타이항공편으로 귀국하시는 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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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편으로 귀국하시는 분께

*바람개비* 7 358

아무래도 홈그라운드이므로 태국에서는 타이항공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조금 늦게 도착하면 다리도 아픈데 오랜시간동안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타이항공 발권 카운터는 수완나품 출국장 H 존과 J 존에 있습니다.

줄을 서야 하는데 어느쪽으로 줄을 서면 좋을까요? ^*^

정답은 "H 존과 J 존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 숫자를 파악하고 줄을 선다." 입니다.

저는 우연히 J 존에 줄을 서게 됐는데 (H 줄과 J 줄이 뒤 섞여 구분이 잘 안 됩니다.하지만

오른쪽이 J 줄입니다)

처음에 저와 나란히 줄을 섰던 외국인(H줄)은 제가 보딩패스를 받고도 30분이 더 지났는데도

아직 줄을 서 있더군요. 제 생각에는 30분 정도 더 있어야 되겠더라고요. ㅎㅎ

저는 35분만에 패스! 그러나 방심하면 안됩니다. 특히 면세점에 볼 일이 있으신 분은

출국 시간보다 최소 2시간 30분전에는 도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디 잊지 마세요. 직원 숫자 헤아리기~~~~ ^*^

* 아래 쪽 사진에서 흰 셔츠에 신문 펼쳐놓고있는 사람이 처음에는 나란히 줄 섰던 사람. ^*^

7 Comments
*바람개비* 2007.07.18 18:41  
  지난 3월에는 카운트가 1군데 밖에 없어서 1시간 30여분을 기다렸습니다.
에구~~~ 여행 끝이라 발이 얼마나 무겁던지......
눈높은쥔님 2007.07.18 19:06  
  ㅎㅎㅎ 어딜가나 줄을 잘 서야 하는 구낭~~
남나라 2007.07.18 22:42  
  와우~~ 존 정보네요.
캄사캄사합니다.
그런데 대한항공 정보는???? ㅎㅎ
*바람개비* 2007.07.18 22:56  
  ㅎㅎㅎ
스칼넘조아 2007.07.18 23:3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회장님 대한항공은 모닝캄 카운터 젤 빠른거 아시면서^^
카드있자나요
음료수 2007.07.19 12:00  
  줄짧다고 짧은줄서니 속도가 느려 반쯤가다보니 직원 한명이 심사하고있고 옆줄은
2명이서 하고 있슴 이런 된~~~장
쟈니 2007.07.19 13:29  
  가끔 ~~아주 가끔 출발30전에 보딩 하는경우 있습니다...

비지니스를 바라면서.. 딱 한번 성공 했습니다,,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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