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연합번개/ 포사모정모에 참석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전국규모의 연합번개가 성대히 치러졌습니다.
서울, 부산, 대구로 찿아가서 뵙든 분들을 다 같이 경주에 모여 뵈오니 무척 반가왓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주셨고 포항, 경주의 포사모 회원님들과 멀리 서울 경기지역, 부산, 대구, 충청도, 호남, 울산, 창원, 진주 등에서 오신 회원님들 특히 감사합니다. 포사모의 깃발 아래 같은 시공을 공유하는 것이 정말 기쁘고 의미있는 일이었습니다.
1차 회식장소를 섭외하고 여러가지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신 포사모 경주지역장 음료수님 수고 많았습니다.(감나무식당의 여러가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2차 예약된 노래방 취소된 것 죄송합니다.) 또한 접수로 수고하신 포사모 서기 눈눞은 쥔님, 예삐님 수고 햇습니다. 예상된 비용이 갑자기 펑크가 나 처리하신다고 수고하신 총무님 맘 고생 많았습니다. 찬조금이나 콘도확보에 도움을 주신 윤리위원장 정일품님, 총무님, 경주지역장님, 바람개비님 감사합니다. 여사모 살고저님의 물티슈 선물 감사합니다.
감나무집 1차 회식 후, 여사모, 갈꿈, 태호방 팀들은 대명콘도로 가시고 그외 포사모, 대구짱, 크내기의 사랑팀들은 2차 노래방 산까치로 갔습니다. 그 곳에서 처음 뵌 울산 회원님들 반가왓습니다. 그런데 노래방에서 노래를 한 곡도 부르지 않고 여행 얘기 꽃을 피웠습니다. 그것도 아쉬워 3차로 대명콘도 옆의 야외 까페에서 모두가 오랜 친구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4차는 뼈다구탕 집에서 저를 비롯한 위원장, 총무, 지역장과 대구짱의 럭키, 미네, 병직님이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시간은 쏜 살처럼 흐르고 아쉽게 숙소로 향하는 시간은 여명이 트는 오전 5시경이였습니다. 아래는 대구짱정모, 어제는 연합번개 연 이틀간 새벽까지 수고하신 대구짱 회원님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연합번개에 참석하신 포사모, 여사모, 갈매기의꿈, 대구짱, 태호방, 크내기의사랑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총무님 참가자 명단과 결산 부탁드립니다.
*사진 찍으신 회원님들 파일을 주시든지 빨리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