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가는 방법 간단정리(초보회원용)

우리 회원님 모두 방콕 가는법은 다아시죠^^. 그냥 비행기 타고 가면됩니다.

정말 항공권만 구하면 거의 80%이상 해결입니다. 여행가고 싶으신분들은

항상 비행기를 맨 먼저 구하세요

태국으로 가는 방법은 우리 회원님들이 주로 이용하는 자유여행과 패키지가

있습니다. 패키지는 그냥가면 되니 생략하고요. 혼자서 비행기표 구하는 것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젤 간단한 방법은 여행사나 항공사로 전화하면 됩니다. 가격이 약간 올라갑니다

아님 모든걸 직접 하시면 됩니다. 주로 인터파크나 잠롱닷컴을 이용하심 될겁니다.

(이건 저의 포항회원님들이 주로 대구 부산에서 출발한다는 가정입니다)

항공권은 보통 1년 정기항공권 3개월 1개월 15일 리턴이 있는데요. 당연히 15일 리턴
이 젤 쌉니다. 그리고 젤 먼저 나갑니다. 그래서 주로 2개월 전에는 예약을 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성수기 기간은 피하시면 좋습니다. 올해 남은 성수기 기간은 7.20-8.20/9.21-
9.27/ 12.28-1.13/2.1-2.7 일입니다. 이때는 거의 항공권이 세금포함70-80만원까지 올
라갑니다.

같은 항공권이라도 오전 항공권이 좀 더 비쌉니다.(한 5만원)

요즘은 세금 포함해서 50만원 정도가 대세더군요(타이항공비수기기준)

그리고 E-ticket으로 바뀌어 많이 편리해졌습니다.

그리고 각종 카드등으로 추가 할인혜택을 받거나 적립한 마일리지로 갈수도 있지요.

보너스 항공권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성수기 4만 비성수기 6만이고 타이항공은 구
분없 이 아시아나 4만5천마일로 갈수 있습니다.(대충 카드사용액3천만원정도입니다^^)

자 그럼 이제 숙소를 구합니다.

숙소는 크게 게스트 하우스와 호텔이 있습니다.

게스트 하우스 ... 저렴합니다. 하루에 650-700밧(한 2만원)

저희 회원님들이 이용하는 람푸하우스는 동대문에서 예약하시면되고

한 2달 전에는 예약하셔야 됩니다 (진짭니다)

호텔 ... 주로 레터박스나 타이호텔에서 예약하시면됩니다.

예약하고 바우쳐 인쇄해서 가시면 됩니다. 가끔 보증금 요구하는데 있는데

주심됩니다^^

태국의 성수기는 11월부터 시작해서 2월까지와 송크란 기간입니다. 이때는 전부 가격
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연말이나 연초 크리스마스 기간이 끼면 의무 가라디너(쉽게 말
해서 호탤파티비용)을 지불하셔야 하니 모두다 알아보시고 숙소를 정해야됩니다.

숙소를 잡을실 때 목적이 따라 잡으시면 편합니다. 왕궁등 관광이 목적이면 카오산

쇼핑목적이면 씨암 그 밖에 다양한 목적에따라 숙소를 잡는게 몸이 편합니다^^

이제 표도 구하고 숙소를 잡았으니 비행기를 타야죠 ...자 공항으로 갑니다.

물론 인천 부산 대구 3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헛갈리는 분들 위해 약간 정리하죠

1. 인천

장점: 비행기가 무지많다. 가끔식 엽기적인 10만원이나 20만원대의 항공권도 나온다

시간 많으면 스탑오버를 이용하면 더 싸다.

타이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 블라디보스톡 오리엔탈타이항공은 직항이고

나머지는 경유입니다.

단, 블라디보스톡항공은 지연율3위이 불명예를 안고있고 오리엔탈 타이는

주로 패키지용입니다.

대한항공은 비싸고 아시아나는 타이항공과 코드쉐어해서 아시아나 예약하고

타이 항공가는 일도 있습니다.

타이 항공도 대만 경유하는 것도 있으니 편명확인하시고 예약하세요.

여자분들 좋아하는 면세점이 좋다^^

단점: 너무 귀찮다. 포항에서 인천공항가는 시간이나 인천에서 방콕가는 시간이나 같다

포항에서 가면 왕복비용 두당 10만원입니다. 너무 비행기 값만 보지 마시고 시간

까지 고려하면 최소 15-20만원의 추가비용이 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부산

장점: 포항에서 가깝다. 그래서 가장많이 이용합니다

대한항공과 타이항공이 있습니다. 즉 매일 비행기는 뜹니다

타이항공이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대구보다)

사람이 적어 수속이 빠르다.

주차 하루4000원

단점: 선택폭이 좁다. 하루 최대 2대정도 뜨고 하루만 뜰때도 많아요(월수금은 KAL만)

소박한면세점.

3.대구

장점: 젤 가깝다. (좀 무리하면 포항에서 40분 천천히 가도 1시간)

초고속 수속(사람이 없다보니^^)

좀 무리하면 회사 마치고 비행기 타고 가서

도착하는날 출근 가능하다(좀 위험합니다-170km달려야함)

주차 하루 4000원

단점: 비싼 항공권(오로지 대한항공)

일주일에 4대라 선택폭이 좁다

정말 안습인 면세점

이제 방콕이 도착했습니다. 방콕에 도착하면 주로 밤일 겁니다. 호텔이나 숙소로 가실
때 주로 택시를 이용하게 됩니다. 이 때 출국장에서 내려가시면 택시 승강장이 있습니
다. BUT 내려 가지 마시고 올라가시면 입국장에서 손님 내려놓고 가는 택시를 타세요.
그럼 흥정 별로 필요없고 미터 요금 더하기 톨비(20+45밧)만 내심됩니다^^
아래에서 타시면 공무원들이 그냥 노란 종이에 돈 적어줍니다. 근데 이게 예전에는 안
그랬 는데 얼마전부터 약가 비싸게 적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위에서 탑니다^^

자 이제 하루 푹 주무셨을테고 이제 라오스로 갑니다.

그리고 라오스 가실려면 비자가 필요합니다. 비자는 한국 방콕 모두에서 받을수 있고
좀 편하게 하려면 도착비자 받으심 됩니다. 사진 1장과 31달러 필요합니다

방콕에서 라오스로 가는 방법은 3가지입니다.

1. 카오산에서 버스로 간다.(체력좋으신분 추천)

2. 기차로 간다(버스 보단 좀 편합니다)

3. 비행기로 간다 (제가 간 방법입니다)

비행기로 갈 때도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직항으로 비엔티엔까지 가는것과 우던타니가
서 버스 타고 가는법. 가격은 4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당연히 후자선택했습니다.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한국에서 미리 에어 아시아 예약합니다. (왕복 6만원)

수완나폼 공항에서 우던타니 공항(약1시간)---우던타니에서 리무진버스(100밧정도)타
고 농카이 국경---출국수속--우정의 다리--라오스국경도착해서 입국수속(31불)----
택시타고 비엔티엔으로(200-400밧)

위의 버스가 농타이 공항버스이고 아래는 도착비자 받는곳입니다.

이건 밤에 도착해서 그런거구요. 아침 일찍 도착하심 버스 타고 가심되기 때문에 좀 저
렴합 니다

미리 방콕에서 비자만들어가시면 국제버스타고 바로 가기 때문에 위의 비용보다 저렴
합니다.

직항으로 비엔티엔가면 거기서 바로 비자 받으심 됩니다.(젤 편합니다)

일다 라오스는 젤 스트레스 받는게 교통인데 그 중에서 툭툭 기사입니다.

애네들은 이상하게 요금은 택시로 탄 손님수 만큼 받는 개념입니다.

즉 두당 1달러 3명이면 3달러(거의 한국택시 수준입니다)

위의 사진은 저희가 묵은 호텔입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그리고 요즘 투어 가격표 함 찍어 봤습니다.

음식은 남나라님 사진에 있는 대장금과 그 근처에 있는 중국집 추천합니다.

젤 비싼 집중하나라고 하네요. 그래서 손님이 없어서 조용하네요^^

비엔티엔도 박물관등 약간 볼건 있는데 함 보세요 .그냥...피로하심 사우나도

있어요. 거기가면 비엔티엔 좀 노는애들 만나요^^.

방비엥 갈 때 탔던 버스입니다. 그나마 여행사 버스라서 젤 좋은겁니다. 픽업해서 오기
때문에 손님 다 타야 출발합니다. 그것두 모르고 2시 출발인테 1시 50분까지 픽업안와
서못가는줄 알고 속만 태웠다는 ㅠ,ㅠ

방비엥까지 가려면 버스와 여행사 버스 그리고 택시 예약이 있는데요. 정말 급한사람
아니 면 앞의 2가지 이용하심됩니다.

그리고 미스터폰투어가 비엔티엔에도 있더군요. 거기서 투어 다 예약하시고 가면 편합니다.

그리고 성수기때는 시 정부에서 여행사에 손님을 배분하고 비수기때는 그냥 예액한 여
행사 에서 투어를 즐길수있다고 합니다.

잠깐 쉬었던 음식점과 그 주위 풍경입니다.

아래는 방비엥 풍경입니다. 이쁘고 조용합니다. 머 말이 필요없고 그냥 보심됩니다.

방비엥 주유소입니다 특이해서 함 넣어봤어요

카약킹 마치기 전과 후 ㅜ.ㅜ

적다 보니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어이없게도 라오스가 짧아지는 비극이 ㅠ.ㅠ

특히 방비엥은 거의 사진으로만 때우고 말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