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번개 소녀인가봐요 서울 교육갔다오는 날이 금요일 차를 포항에 두고 와서
포항에 내렸죠 어찌 이렇게 날짜와 요일이 번개치는 날과 맞는지~~~~
회장님 한잔 더 하고 싶으셨죠? 죄송합니다. 다음에 놔두고 올게요
어젠 밤이 너무 깊어서 무섭더라고요 ㅋㅋ 나도 여자랍니다....
진오뎅님, 먼 길 다녀오시고 경주 팀 챙기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다들 한 잔 한 상태라 배려를 못한 점 이해 해 주시겠죠? ^*^
바스키아님, 숙취도 덜 풀렸지 싶은데 벌써 올렸군요. 막강합니다. ^*^
우리 회장님, 포사모 이끄시느라 마음고생 많으신데
어떻게 별 도움도 못 되고 그저 고맙다는 말씀밖에 못 드리겠네요.ㅜㅜ
번개에 참석하신 회원님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얄룽캉님 대마도 원정마라톤 화이팅입니다. ^*^
즐거운 번개였습니다.
모이신 회원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특히 경주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번개장소까지 집에서 걸어가고 걸어와서
운동량 완성했습니다.ㅎㅎ
요즘 음료수를 좀 줄일려고 했는데, 2차까지 적당히 마셨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반가운 얼굴들 7월7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