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새벽 1:00시 스완나 폼 국제공항 도착 1층에서 택시로 카오산에 위치한게스트하우스로이동(공항차지 50밧, 톨비50밧정도 팁10밧 포함 총33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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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은 타창에서 방야이로 간후 버스타고 타남도착후 논타부리에서 배타고 방람푸로 오는 일정이었는데 동생의 심격변화로 쫌 비싸지만 전세배로 1시간 투어로 결정(500밧)하였다. 전세배라서 그런지 사진찍기도 용이하였고 그전에 에머랄드사원으로 가는 노선과는 달리 협소한 강으로해서 밀림지역으로 가는 노선이 볼거리도 많고 수상가옥, 강위주유소, 기차같은 화물배 등 무척 인상이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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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에서 룸피니 공원 건너편 나이트 바자로 택시로 이동. 가는도중 기사가 하이웨이라한다.고속도로로 가자는 뭐 그런... 그래서 탕탐마다(일반도로)라 하니 시쿵둥하더니 그이후 5분만에 도착!! 이해안됨..(택시 70밧) 굉장히 규모가 큰 야시장과 놀이기구 시원한 생맥주와 다양한 안주로(쿠폰사용) 공연을 즐길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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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한잔하고 팟퐁거리로 이동 팟퐁1.2로드는 명품 짝퉁시계와 게이쑈, 묘기쑈등이 유명한곳인데 삐끼들의 집요함에 쑈관람은 포기하고 제펜타운으로 들어갔다. 여기도 마찬가지 '곰방와"라고 삐끼들의 작업 휴;;; 동생이랑 들어갈려고 시도는 했으나 형 체면이 영... 거리를 빠져나와 스타벅스에 들어가는도중 애기 코끼리와 외국인들 사진찎는모습(20밧)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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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꼰 쏭 에까마이(동부정류장)로 택시(120밧)로 이동. 암튼 택시가 싸다. 1시간정도 타고와도 3.500원정도라니...ㅎ 터미널입구에서 던킨도너츠하나먹고 에어콘 1등 버스(1인 119밧)를 타고 파타야로 이동(2시간30분 소요) 가는도중 스콜현상과 도로공사가 한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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썽태우를 타고 파타야 전 시내를 다 돌아 다녔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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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곳곳에 모터바이크 기사들이 많다. 등뒤 문구가 인상적이어서 한 컷! 아마 선교단체에서 얻은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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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센츄럴 로드(파타야 깡)에 위치한 카르프 구경하는것만해도 시간이 오래걸릴 만큼 규모가 컸다. 건너편에 피아노 가라오케가있고 위쪽으로는 푸드랜드 꼬미한식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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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프와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고 먹을게 천지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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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8시경이면 호텔앞 노천에서 라이브공연과 함께 음식과 맥주를 즐길수 있는곳이다. 조금 비싼편,, 파타야의 밤문화는 너무 평온하고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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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저물 무렵 이면 하나둘씩 레이디보이들이 해변으로 나온다. 무지 많이 나온다.ㅎ 외국 할아버지들이 주요고객인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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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벽에 추락한 비행기 모형이 꽂혀 있는(파타야 세컨로쪽) 로얄가든 프라자 에어컨이 세일하는 곳이 많아서 선물용으로 저렴하게 살수있는곳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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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스트리트 입구 입구에서 부터 우측 루시퍼, 햄머, polo 어고고바. 토니클럽, 씨프드전문점, 등등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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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B"이라는 바이다. 엘비스 모습으로 앨비스 노래를 잘 부르는 남자... 조그만하고 귀여운 노래하나는 정말 잘 부르는 여자... 아무튼 참 좋은 바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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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MER바-흑인과 태국여자가수가 나와서 환상적인 힙합 랩을 부른다. 춤을 좋아하지 않은 나로서도 저절로 어깨가 흔들흔들...ㅋ 초코렛바 몰래 먹다가 망신당함;; 안주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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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EY 클럽-입구부터가 요상하다. 뭐랄까 몽한 느낌이랄까~ 입구에서 조금만 더 들어가니 전 세계 인종들은 다 모였나 싶다. 화장실에 가는 도중 날 넘보는 수많은 걸들!!! 행복했다. 믿거나 말거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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