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한 일정
저는 18일부터 23일 정도입니다.
약간 구체적으로 제 개인적으로 생각한 일정입니다.
7지 선다형(?)입니다.
6일 기준으로 한다면(거의 보통의 팩키지 상품과 겹치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
1. 방콕 2일(방콕 하루+근교투어 하루), 치앙마이 3일(고산족 트레킹 1박 2일 코스, 치앙마이 하루), 예비 1일, 방콕-치앙마이(야간 기차 이동, 제일 시간이 효율적인듯) ==> 바다를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을 위한...
2. 방콕 2일(방콕 하루+근교투어 하루), 파타야/코사멧 3일(바닷가에서 그냥..ㅎ), 예비 1일
3. 방콕 2일(방콕 하루+근교투어 하루), 푸켓 혹은 크라비 3일, 예비 1일, 이 일정은 8월이 우기라는 것을 감안해야 할 듯
==> 2번과 3번의 차이는 사실 바다라는 측면에서만 본다면 별로 차이가 없을 수도 있지만 울나라의 경우 동해와 남해의 분위기가 다르다는 점을 감안한 것입니다.
4. 방콕 2일(방콕 하루+근교투어 하루), 라오스(비엔티안) 혹은 캄보디아(앙코르왓) 3일, 이 일정은 다만 빡빡할 듯 합니다.
5. 바닷가 휴양형; 코사무이 5일, 예비 1일, 방콕 번개는 힘들 듯
6. 모험형(?), 쑤린 혹은 씨말란 5일, 예비 1일, 개인적으로 이번에 도전해 볼까 하는 코스입니다. 태사랑 옆에 보시면 쑤린/씨말란 소모임방에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만 흔히 얘기하는 편의 시설이 없다고 합니다.
==> 5번과 6번은 돌아다니기는 귀찮고 그냥 한 곳에서 푹 쉬다 오고 싶은 분을 위한...다소 심심할(?) 수 있습니다.
7. 방콕형(?), 이 일정은 방콕에만 예비 포함 6일입니다. 방콕의 자세한 면모를 보시고자 하는 분을 위한 코스로 방콕의 모든 관광지를 돌아다니면서 각종 유흥 문화(쑈, 바/클럽)를 즐기고 쇼핑 등을 하고자 하시는 분을 위한 코스
방콕 2일씩이 들어가 있는 것은 방콕 번개를 위함도 있습니다.
예비 1일은 보통 예상치 못하게 특히 이동 시간에 시간 소모가 많은 점, 가보니 좋아서 하루 더 있고 싶은 점, 하루 정도는 남들과는 다르게 다녀 보고 싶은 점을 고려한 것입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출발일 : 8월23일 ***** 항공권부터 빨리 확보하세요. 늦으면 항공권 못 구할 수도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