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키아님을 우연히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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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키아님을 우연히 만나다

음료수 6 380
어제 다이버님이 심심타고 가게 놀러오라 해서 카메라자랑하면서 이야기하고 노는데
지나가던 행인이 들어와서 혹시 태사랑 회원아닌가요?
물어보길레 맞다고 하니 인터넷을 수개월전부터 지겨보다 오뎅집사진보고
여긴줄알았다며 찾아왔습니다.라고 하는겁니다.
아이디를 보니 진오뎅이 있길레 사장님 아이디가 진오뎅이고(진오뎅은 다른사람인데)
가게도 부산진오뎅바로 보인다고 하면서 찾아와서 여행이야기 하며 또 한잔 해버렸습니다.
이번모임에 꼭 참석하신답니다.
어제산카메라로 찍었는데 인물은 모임때 확인하세요.예술(미술)하시는분입니다
6 Comments
눈높은쥔님 2007.06.13 14:47  
  ㅎㅎㅎ 아... 사진에 .. ㅎㅎ 전 사진만 보고는 못찾아 가는데 위치라도~
워러 2007.06.13 15:16  
  대단한 분이시네요...
어제도 한잔~~^^?
*바람개비* 2007.06.13 15:21  
  와~~~! 역시 예술가의 눈은 다르군요.
그래도 대단한 인연입니다. ^*^
음료수 2007.06.13 15:24  
  집에 가서 잘려는 순간 들어오셔서 하지만 태국을 너무 사랑하시는분 이시더군요
여행이야기하시면서 눈망울이 초롱초롱

 
남나라 2007.06.13 18:13  
  즐거운 시간이 되셨겠습니다.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은 만나자 마자 오랜 친구가 되지요.
음료수님, 바스키아님 정모에서 뵙겠습니다.
진오뎅 2007.06.15 12:37  
  오뎅바하나 차려야 겠습니다. 진오뎅으로 부산진오뎅바옆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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