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전혀근거없고 비현실적이며 여기등장하는 모든 닉네임소유주와

상관없슴을 밝힙니다.

이 이야기는 보문호수 붓꽃단지 소나무아래 솔터에서 늑대소년과

어여쁜여우의 사랑이이야기를 보문을 지키고있던 경주지킴이의

진술을 토대로 쓰여진 근거없는 이야기입니다.

늑대소년-우리 이제 결혼하자 멋진행복을 나의 블루엔젤 예삐에게

선사 해줄게

어여쁜여우-으~~~니 너가 워떠케 나를 행복혀게 해준단 말여

힘도 읎고 돈도 읎고 무드도 읎고 말여

늑대-나를 어떻게보고 그런말을 힘이라면 최고의 충신장군 장비저리가라지

시퍼런날이 썬 장팔사모창을 바람개비 돌리듯 돌리지

돈이라면 아버지가 재산이 좀 있다. 조상중에 정일품벼슬하신분이 물려준

우리집 가보는 거야라는 커다란대야인데마리아 제이 가보다.

음료수도 담고 워러도 담던 대야지 또 얼굴은 주윤발 저리 가라고

여우-구라그만치시요잉 계속주께삿음 조디를 잘라부까

거야? 가보좋아하네 너거집 검둥이야식줄때 밥주던 빨간다라야 말이제

제일 가보는 뭔데?

늑대-제일가보는~~~ 일단 도시락부터 먹자 뚜겅부터열게

어 이소쿠리보이소 뚜껑이 안 열리네

여우-힘을 콘트롤하면서리 뚜껑을 팍 치시오잉 남자가 무슨 이따이공

늑대-지지배 똑똑하네 자~ 이반찬들을 보시오 진오뎅뽁음 골뱅이무침

여우-지지배가 뭐여 이름 불르랑께 소영이

늑대- 니 말투보면 도저히 소영이라는 이름은 떠오르질 않는다

여우-그라면 워떤 이름이 어울린단 말이고

늑대-음~~몽이하자 우리몽이

여우-남우 이름에 배나라 남나라 아니 감나라 하지말고 니 이름이나

신경쓰드라고 상지씨

늑대-아 그리고 제일 가보는 난초인데 뢰글란이라는 난초다

여우-스~~칼 넘조라 그기 가보가 니 제일가보는 내 뱃속에 있다 내가 벌써

이름도 정했다 준이라고 준아빠~~~~~

늑대-뭐!!!!!!!! 이런 얄룽캉 하면서 라데팡스 하면서 노블레스 하면서 사반트한 기분이 있나

(이런 어려운 닉네임은 도매급으로 넘김)

우리부부나비처럼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자 나도 이제 공공이적이아녀 평범한가장

으로 살테야 이제 거짓말안하는 착한 늑대 소년이 될게

여우-찡찡(울며)사랑해 ~~~~~~~~

넘어렵다 3탄은 없습니다. 눈높은 쥔님은 아직 1탄에출연하신
타이(띠끼야부리)에 계십니다.

그래서 출연 못하셨습니다. 출연 요청하자 이런 말씀 하시더군요

눈높은 쥔님-타이에있겠따이 빠게스대왕의 도읍지는 내가지키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