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국전 동내 한바쿠
보문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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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7 01:40
남나라회장님과 헤어진후
설쉬러 귀국에 앞서 엄청 가보고 싶어했던 푸치파를 다녀왔습니다.
말로만 듣던 "푸치파"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계획 세우고 다녀오기까지 오랜세월이 걸렸네요..ㅋ
"푸치파" 산세와 경치가 너무 좋지만 가기가 너무 힘들어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래도 산 좋아 하는 분은 꼭 함 가보세요..
주차장에 파킹하고 400m을 걸어 올라갈대 100m쯤에서 삼거리가 나오는데
직진 하지말고 오른쪽으로 가야 좋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새해 1월1일은 엄청 인파가 몰린다고 하네요..
<이번 여행루터>
치앙마이-치앙다오-팡- 메사이-골든트라이엥글-치앙콩-푸치파-파야오-치앙마이
알파인 골프클럽
팡 인근 커피숍
온천지역이라 많은 외국인이 있네요
치앙콩 시내 리죠트
1박=800밧
63km 남았다는데 도착까지 길이 험해
4시간 걸렸읍니다.
경치가 너무좋아 차를세우고
한컷 했는데 카메라가 받쳐주질 않네요..
캬~~~인증샷
오른편은 라오스 민가 입니다.
우산 쓰신분이 찍사인데 1장 50밧에 바로 인화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