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절경 파타고니아 방영
배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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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6 20:38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2014.12.27토 오전 9:40 방영
http://www.kbs.co.kr/1tv/sisa/walkworld/view/preview/index.html?bbs_pr=/mode:0/seq:655514
[418회] 아르헨티나, 칠레 - 새파란 신비의 빛깔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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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란 신비의 빛깔 속으로
아르헨티나, 칠레
◆방송일: 2014년 12월 27일 (토) 오전 09:40 KBS 1TV
남극에 가까워 빙하가 있고,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지구상 그 어떤 곳보다 아름다운 장소로 손꼽히는 곳!
지구의 마지막 유산이라고 평가받는 아름다운 땅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과
바라보기만 해도 신비로운, 새파란 빛깔 속으로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는 빙하로 유명한 페리토 모레노 빙하!
30km길이에 5km의 폭, 그리고 60m 높이의 거대한 얼음덩어리다.
이 빙하의 면적은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면적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트래킹과 보트투어를 통해 하루 2m의 거리를 나아가며
전설 속 빛나는 이름, 토레스 델 파이네, 피츠로이
‘안개를 뿜어내는 신비의 산’ 아르헨티나의 피츠로이는
지구의 마지막 자연 유산이라고 불릴 정도로 자연보존이 잘된 곳이다.
빙하수 위로 치솟은 피츠로이 봉우리를 보고
장엄하고 깨끗한 자연을 만끽해본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 다양성 보존지역,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
스페인어로 ‘파란 탑’을 뜻하는 델 파이네 캠핑을 통해
2~3000m로 치솟은 거대한 바위들로 이뤄진 마법과 같은 풍경을 감상한다.
토레스 델 파이네에서는 수많은 빙하를 찾아볼 수 있다.
그 중 살타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살타 빙하수 폭포에 방문해
다양한 생명체를 만나본다!
사라져가는 지구의 마지막 유산, 그리고 사람들
지구의 마지막 유산이라고 평가 받는 땅,
그리고 그 아름다운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경이롭고 아름다운 자연, 풍부한 자원, 풍요로운 사람들 속으로
지금 함께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