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내 차량여행
보문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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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1 01:02
횐님 여러분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치앙마이에 3달정도 있다가 열흘전에 한국들어왔습니다.
이번 여행에는 손목을 다쳐 공을 칠 수 없는 바람에 태국 국내여행을 좀 다녔습니다.
3번에 걸쳐 여행을 갔었습니다.
첫번째 코스가
치앙마이-아유타야-방콕-파타야-라용-꼬콩-푸미폰댐-치앙마이 코스였습니다.
네비로 찍어보니 대략 2,100km정도 되었는데 실제로는 2,500 km였어요...
혼자서 운전해서 어떻게 가나 많이 망서렸지만 막상 갔다와서 보니 별거 아니더군요..
가면서 시골시장도 둘러보고 휴계소에 들러 커피도 마시고 왕창세일하는곳에선 쇼핑도 하구하면서 시름시름 갔었습니다.
돌아올때는 딱주에 있는 태국 최고의댐 푸미폰댐(댐이름에 현 국왕이름을 붙임)을 둘러 봤는데 정말 규모에 놀랐습니다.
지금 글쓴것은
이 코스를 입니다.
토마도 정말 싱싱한거 1kg에 10밧
3kg=30밧에 샀어요..
고구마도 1kg에 10밧
아유타야에 있는 대표적인 불상
뜨랏주 꼬창
뜨랏여객선 터미날에서 꼬창까지 배로 3~40분
편도 1인당70밧
차량 140밧입니다.
멋진 방갈로 리조트
성수기 6,000밧
비수기 3,800밧
절로 시가 한수 떠오르는군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먼바다를 바라보고 상하 한잔하면서 댐배한대 피면서 옆을보니
썩은 도끼가,,,
담배 끊어야 하는데,,,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