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사이트에 들어왔네요.. 그동안 회장님을 비롯해 횐님들 모두 건강하게 잘지내시는지요..

빨리 한국 들어가서 번개라도 한번해서 그리운 얼굴들 뵈야하는데 ...

저는 작년 겨울에 치앙마이에외서 지내다 구정때 잠깐 한국 들렀다가 다시 치앙미이에 와 있습니다.

잠깐 머리 식힐려고 들렀는데 계속 있게 되는군요..

오래 거주하다보니 차도필요하고 집도 필요해서 하나씩 장만했습니다.

집은 골프장근처 조용한곳에 새로지은 레지던스에 3년거주조건으로 많은 해택을 받고 거주하고있답니다.

레지던스안에 수영장과 휘트니스 사우나등 시설이 좋아 편안한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인이 마음이 좋아그런지 47인치 엘지 스마트 티비와32인치티비를 주는군요..

거기에 TV 패드를 딜았더니 한국 tv 방송 50채널을 실기간으로 방송되어 여기가 한국인지 태국인지 모르겠네요 횐님들 시간되어 치앙마이에 들러실 계획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식사라도 같이 힌번하게요..

그렇게도 많던 한국여행객들이 썰물 빠지듯 한국으로 귀국하는바람에 이제 많이 조용해진듯합니다.

그래서 저도 다음달초쯤 새로 구입한차몰고 태국 전역을 돌아볼까합니다.

자주 소식 전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