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promotion
k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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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00:03
6돌 맞은 에어아시아 엑스, 인천~쿠알라룸푸르가 11만 원대 ‘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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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그룹의 계열사인 장거리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엑스가 창립 6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3일까지 7일간 파격적인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6주년 기념 세일 특가항공권의 여행기간은 2014년 2월 17일부터 2014년 8월 5일까지로 동남아는 물론 호주까지 해당돼 에어아시아 엑스와 함께 내년 상반기 여행계획을 미리 짜보는 것도 알뜰 여행의 비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파격적인 특가항공권은 인천~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편도항공권이 최저 11만6000원부터, 부산~쿠알라룸푸르 최저 9만6000원부터 시작하며, 이번에 새로 간편 환승 서비스가 제공되기 시작한 인천-네팔 카트만두 노선이 22만3900원부터 판매한다. 인기 동남아 노선인 인천~싱가포르 14만2900원부터, 인천~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17만7900원부터, 인천~태국 푸껫 17만9900원부터, 인천~인도네시아 발리 18만9900원부터, 부산~싱가포르 11만9900원부터, 부산~코타키나발루 15만4900원부터, 부산~푸껫 15만6900원부터, 부산~발리 16만6900원부터이다.
또한, 오는 30일 첫 취항을 앞두고 있는 호주 남부 도시 애들레이드 노선을 포함한 호주 도시 총 5곳의 편도항공권이 인천~시드니 최저 18만3900원부터 시작하고, 인천~멜버른 18만3900원, 인천~애들레이드 15만7900원, 부산~시드니 16만900원, 부산~멜버른 16만900원, 부산~애들레이드 13만7900원 등 합리적인 운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에어아시아 엑스 세일 특가항공권은 11월 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모든 특가 요금은 서울/부산 출발 편도기준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요금이다.
아즈란 오스만-라니 에어아시아 엑스 대표는 “에어아시아 엑스 창립 6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세일을 준비했다”며 “올 7월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 취항에 이어 내년에는 태국노선 론칭을 앞두고 있는 등 한국 시장에 더욱 집중할 계획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매경닷컴 여행/레저 트위터_mktourwor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