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에서 1
kSunny
4
562
2013.10.11 21:00
응원해주시니 오전에 숙제 한 건 하고, 오후에는 아이쇼핑에, 먹방만 한 게으른 여행자지만 또 올려봅니다.
호텔방에서 인터넷이 안 되니 몹시 불편하네요. 로비에선 되구요.
제가 있는 지역이 리틀 인디아랑 닿아있는 KL Sentral(서울역 같은 곳) 맞은편으로 모노레일역 바로 뒤라 호텔방 창문으로 모노레일이 나오는 게 보이네요.
오전에는 리틀 인디아로 걸어봤습니다. 예전에 페낭에서 산 인디언 스타일의 웃옷을 입고 갔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좋아하는 미드벨리 메가몰로 가서 아이쇼핑, 먹방을 하고 일찍 호텔로 돌아와 다운받아온 영화를 봅니다. 저는 서양 고전 영화가 좋습니다.
오늘 머뉴는 아침으로 핫케잌, 점심 말레이 스타일로 나시 짬푸르, 미니부페 스타일이고, 오후엔 중국 식당 가서 딤섬 두 가지, 돼지고기외 새우 들어간 것, 음료는 홍콩 스타일로 커피와 차를 믹스한 것. 저녁은 인디언 푸드 먹을까 했는데 오뎅 꼬지 두 개와 과일 한 컵을 먹었더니 배안 고프네요.
스마트폰 글자가 너무 작아 눈이 침침하므로 여행에 대한 철학적 고찰은 나중으로, ㅎ
호텔방에서 인터넷이 안 되니 몹시 불편하네요. 로비에선 되구요.
제가 있는 지역이 리틀 인디아랑 닿아있는 KL Sentral(서울역 같은 곳) 맞은편으로 모노레일역 바로 뒤라 호텔방 창문으로 모노레일이 나오는 게 보이네요.
오전에는 리틀 인디아로 걸어봤습니다. 예전에 페낭에서 산 인디언 스타일의 웃옷을 입고 갔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좋아하는 미드벨리 메가몰로 가서 아이쇼핑, 먹방을 하고 일찍 호텔로 돌아와 다운받아온 영화를 봅니다. 저는 서양 고전 영화가 좋습니다.
오늘 머뉴는 아침으로 핫케잌, 점심 말레이 스타일로 나시 짬푸르, 미니부페 스타일이고, 오후엔 중국 식당 가서 딤섬 두 가지, 돼지고기외 새우 들어간 것, 음료는 홍콩 스타일로 커피와 차를 믹스한 것. 저녁은 인디언 푸드 먹을까 했는데 오뎅 꼬지 두 개와 과일 한 컵을 먹었더니 배안 고프네요.
스마트폰 글자가 너무 작아 눈이 침침하므로 여행에 대한 철학적 고찰은 나중으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