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사모 4회 창단기념일 모임 후기
참석자 : 남나라, 띠끼야부리, 불고싶은바람, 솔터, 솔터후배, 시퍼런, 얄룽캉, 정일품, 쿤카, 하늘짱
4회 돌잔치를 갑자기 치르게 되었는데 바쁜 와중에서도 솔터님과 부회장 띠끼야부리님께서
모처럼 참석하셔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제가 요즘 좀 바쁘고, 부산 사택에 인터넷이 담주 정도에 개설되는 관계로 글 자주 못 올려서 죄송합니다.
띠끼야부리님은 요즘 사업이 잘 되시는 것 같았고, 이번 여름 휴가 때 파타야에
계신다고 하니 태국 여행하시면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여름휴가 때
가서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솔터님은 포항에 자주 못 오시지만 광양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것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언제 만나도 재미있는 여행이야기를 풀어 놓으시니 만나면 즐겁습니다. 같이 참석하신
후배님도 여행 경력이 상당한 고수인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약주를 좀 과하게 하셔서 담날
고생 많이 하셨으리라 여겨집니다. ^^
불고싶은바람님~ 이번 모임에도 일찍 나오시고 요즘 열심히 활동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에 시간 되시면 한번 같이 밖으로 나가면 좋겠습니다.
정일품님은 요즘 공사 관계로 울진에 자주 가시니 수고가 많으십니다. 곧 태국으로
가신다니 여름 휴가에 태국 계시면 그곳에서 한 번 만나뵈면 좋겠습니다.
시퍼런님도 사업하신 다고 요즘 많이 바쁜가 봅니다. 배에 덕이 더 쌓인 것 같은데...
덕은 이제 더 쌓으시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사업 억수로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쿤카님 신춘문예 당선된 것 모두 축하하며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포사모 모임알리미로 열심히
활도하시고 포사모를 빛내는 소중한 회원이십니다.
하늘짱 총무님은 약속이 두개여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바빴습니다. 모임 준비하시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얄룽캉님도 바쁜신 중에 좀 늦게 오셨지만 꾸준히 열심히 활동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에 따님을 혼자 태국에 보내신다고 하니 대단하십니다.
최혁석님은 요즘 본인의 업체를 오픈한다고 바빠 늦게 열락이 왔는데 행사가 끝난 후
연락이 와 못 만나 아쉬웠습니다. 이전에 오픈한 통신사 매장은 동업이었는데 이번에
본인의 이름을 걸고 매장을 인수하게 되어 사장님이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경주에서 써니님 바쁘셔서 못 오셨는데 담에 예쁜 얼굴 함 보여주세요.
보문호수님, 양군님, 율리샤님 등 경주회워님들도 담 모임에 얼굴
꼭 뵙길 바랍니다.
회원님들 덕분에 행사 잘 마무리 했고 2차 가신 분 계시면 글 올려주세요.
아름답고 포근한 봄날 항상 즐거운 나날되길 바라며 부산의 어느 인터넷카페에서
모임 후기 숙제를 끝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