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점심먹다 소주 한 잔만 한다는게 두병을 들이키고...
자야 되는데...그 놈의 알콜 기운에 글 남깁니다...^^
간만에 글 남기네요...
올라온 글은 빠짐없이 읽었지만...
무튼...어제 번개는 잘 치렀는지 궁금하네요...꼭 참석하고 싶었지만...
평소에 가정에 잘 못하던  사람들도....집 사람 생일날은 꼭 챙겨야 한다....는 명언에 입각하여...
참으로 아쉬운 타임의 번개에...참석 못함이 아쉽습니다...
집사람과 이마트에 가서 싱하 4병은 세일가로 9천 오백원인가 하는 가격에 샀습니다...
만든곳도 태국이고...
좋던데요..
미얀마 맥주가 젤 땡기지만...싱하로...입 가심하며...올 하반기 여름을 기다립니다..
미얀마 비어와...민물 장어 안주와 소주와...그 때 뭇지 않았던...미얀마 아이들의 웃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