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객잔과 중도객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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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객잔과 중도객잔..

보문호수 6 3037
호도협을 트렉캉하면 많은 객잔중에 주로
나시,차마,중도,티나객잔 중에 숙박을하는데..

리장에서 출발하여 트랙밍후 다시 리장으로 돌아간다면,,
제 생각엔 중도객잔에서 숙박하는것이 시간적인 효율성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차마에서 중도까지는 힘들지 않고 평지 수준입니다.

팁 한가지!!
말을 타고 트렉킹중 28밴드를 올라가는중에 몇군데 위험한코스가 있습니다.
오르막을 올라가기 위해 말이 펄적펄적 뛰면서 올라가는데,,,
그중 몇군데 오른쪽은 천길만길 낭떠러지입니다.
그래서 자연적으로 사람이 왼쪽으로 몸을 기울이게 되고요..
말도 사람을 태우고 오르막을 뛰어 오르면서 엄청 힘들어 합니다.
왼쪽으로 자꾸 기울어 균형을 잃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이 구간은 내려서 걸어 가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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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보문호수 2011.01.30 16:32  
하프웨이 GH가는 길에 바위에 안내문으로 "풍경이 아름다운 화장실"이라고 선전해 놨네요..
자연회손죄로 고발해야할듯,,,
남나라 2011.01.30 21:51  
보문호수님~ 안녕하세요?
올해 가내 항상 편안하시길 빕니다. 구정, 새해인사^^
하프웨이 까지 한 다름에 가면 좀 힘들지 않는지 궁금하고
주인장이 좀 불친절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가보신 분의 글이니 불친절한 것은 좀 그렇다치고
바로 가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으면 중도갠잔에서
묵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약을 하고 가야하는 지 궁금합니다.
연락처도 없지만.....
보문호수 2011.01.31 11:01  
예약은 거의 필요 없을거 같고 저는 2인실에 40위엔에 묵었습니다.
도미토리8인실도 있고 새로 지은 깨끗한 숙소도 있을 겁니다.
차마객잔에서 중도객잔까지는 거의 평지나 다름 없서 별로 힘들지 않고 갑니다.
리장에서 일찍 출발한다면 오후3~4시에 도착됩니다.
차마에서 잔다면 다음날 호도석까지 내려갔다 리장으로 돌아와 6시차로 따리로 넘어 가기가 힘들거 같아요..
닭백숙만 먹지 않는다면 모든조건에서 중도객잔이 좋아 보입니다.
남나라 2011.02.03 23:10  
보문호수님 글보고, 중국에 전화는 김에 확인하고 중도객잔으로 변경했습니다.
남나라 2011.01.31 00:39  
사진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옥룡설산을 꼭 가라고
말씀하셨는데 일정이 나올 지 걱정입니다.
앤디훅 2011.02.02 00:12  
사진만 보아도 부럽습니다~
간접경험만 무성한 저로서는 부러움에 잠을 이루기도 힘드네요^^
좋은 팁 또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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