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중 건강관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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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모

해외여행중 건강관리 (1)

남나라 1 813
  오늘은 아침부터 승무원 채용자들 건강체크로
좀 바쁩니다.

  비행기에서 일을 하는 새네기들을 만나고 있으니
모두들 모델같습니다. 그러다 문덕 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이 나네요.

   이들을 건강체크하다 여행시 건강에 대해 생각이
 나 몇 자 적어봅니다.

  여행을 많이 하신 분들은 한두 번씩 여행자 설사로
고생을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일단 설사가 시작되면 몸의 수분과 전해질이 몸에서
빠져나가 힘이 없고 한기가 나고 심하면 열까지 동반을
하게됩니다. 여행 중에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많이
힘들게 됩니다.

  여행자 설사는 대부분 세균에 감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해 발생하는데 일반적으로 3~5일 정도 설사가
지속되다가 회복되는 경우가 되부분입니다.

 그러나 심한 경우, 설사에 피가 섞여 있거나 물과 같은
설사가 계속나올 때가 있는데 이런경우 위험에 빠질 수
있으니 반드시 현지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1 Comments
firefly 2010.09.11 12:18  
전 미얀마 빠져 나올때 설사때문에 고생했습니다.
비엔티엔에서 방콕으로 오던 버스 휴게소에서 먹은 음식이 좀 이상했던지..
카오산에서 며칠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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