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여대생과함께.. 보문호수 4 1217 2010.09.03 01:33 라오스 루앙남타에서 부터 동행한 27살 먹은 영국아가씨 (앤)과 같이 치앙라이 버스터미날에 도착하여 치앙마이행 버스를 기다리는중 앙케이트 설문지를 작성해 줄라는 여대생과 기념촬영을 했습니다..설문지 내용은 치앙라이도 살기좋으니 놀러 많이 오라는 것이었구요.설문지 작성해주니 사탕한개 줍디다..ㅋㅋ요 영국 아가씨 혼자서 6개월째 여행중 이라는군요.말이 잘 통하니 혼자서도 잘 노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