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한국 취항
남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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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3 09:54
세계 최고 저가 항공인 에어아시아가 우리나라에도 취항한다고 합니다.
저는 에어아시아 타며 열 받는 일도 있긴 했습니다만 가격은 인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가항공이다 보니 기내서비는 없고 라면, 물 등은 사 먹어야합며
짐에 대해 오버차지 비용을 확실히 물어야합니다.
오늘 네이버 검색하다 아래 내용이 있어 글 올립니다. 참조 하시고 좋은 여행되세요.
'대한항공 운임보다 절반 이상 저렴한 글로벌 저가항공사가 한국 취항을 선언해 항공업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저는 에어아시아 타며 열 받는 일도 있긴 했습니다만 가격은 인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가항공이다 보니 기내서비는 없고 라면, 물 등은 사 먹어야합며
짐에 대해 오버차지 비용을 확실히 물어야합니다.
오늘 네이버 검색하다 아래 내용이 있어 글 올립니다. 참조 하시고 좋은 여행되세요.
'대한항공 운임보다 절반 이상 저렴한 글로벌 저가항공사가 한국 취항을 선언해 항공업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아시아 최대 저가항공사인 에어아시아 엑스는 2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1월부터 취항하는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은 파격적인 가격으로 운항한다"고 밝혔다.
에어아시아 엑스가 제시한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 편도 운임은 최저 6만원부터 시작해 최대 30만원대다. 대한항공 동일 노선 가격인 60만원대에 비하면 절반 이하 수준이다. 진에어 에어부산 등 국내 저가항공사 운임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항공사에 비해 70~80%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에어아시아 엑스 운임은 그야말로 초저가인 셈이다. 비즈니스석도 기존 항공사 이코노미 클래스와 비슷한 운임이 적용된다.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에 투입될 A330기 377석 중 12석이 비즈니스석이다.
에어아시아 엑스가 내세우는 또 다른 경쟁력은 11개 국가에 걸친 연결 노선이다. 에어아시아 엑스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외에도 코타키나발루와 페낭 등에 취항하고 있으며 태국(방콕 푸껫) 인도네시아(자카르타 수라바야 반둥 발리) 등 동남아 지역 대표적인 관광지와 연결돼 있다. 이 밖에 영국 인도 중국 호주 등 노선도 환승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