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메사이-따지렉

홈 > 소모임 > 포사모
포사모

치앙마이-메사이-따지렉

보문호수 4 1540

 

1_32.gif 양곤에 다녀온후 계속 치앙마이에 머물다

비자 만료 90일이 가까워옴에 따라 비자 세탁도 할겸,,

  치앙마이-차앙라이-치앙센(골든트라이앵글)-메싸이(태국 보더)-따지렉(미얀마)등지로 다녀왔어요..

이번 겨울 번개를 다시 치앙마이 에서 하게 되면 꼭 이 코스를 추천합니다.

그 중 미얀마 따지렉의국경마을 풍경과 치앙센입니다..

1번사진

  태국 메싸이 보더..

  이 길을 통하여 태국을 출국합니다.

2번 사진

 
출국하고 나면 이제 미얀마 따지렉으로 들어가는 관문입니다.

   입국비는 10불이나 500밧 둘중하나 선택인데 이미그레이션 직원들은 무조건

   500밧을 요구합니다.

   왜냐하면 10불=320밧이므로 180밧의 차액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여권을 맏기고 통행증을 받아 들어가서 출국할때 다시 여권을 찾는 

   형식인 당일 비자를 줍니다만,,,

   소문에는 1일,3일 14일비자가 있다고 합니다.

   다음에 가서 확인해 봐야 겠습니다..


3,4,5번사진
미얀마로 입국하자마자 이렇게 세계에서 제일 큰 짝퉁시장이 형성돼 있어요..

저도 이번이 세번째 갔는데 시장을 자세히 둘러보고 엄청 놀랬습니다.

크기가 얼반 남대문시장인데 버젓이 전세계 유명브랜드는 총집합되어 있답니다.

루비통,샤넬,구찌,아크로콜롬비, 키플링,라코스테,몽블랑,보스,아르마니,골프

백,담배,시계,모자,각종 청바지.............etc.

보스 티셔츠1장 7,000원,, 구찌 헨드백 25,000원 정도 합디다.

어떻게 버젓이 인테리어까지 해놓고 장사를 하는지???

미얀마니까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미얀마 출국할때 가방검사합니다.

가방검사는 마약때문인듯...



밑에서 3번째사진

여기가 옛날 아편으로 유명한 치앙센(골든트라이엥글)입니다.

왼쪽은 미얀마 따지렉, 오른쪽은 라오스, 똑바로 강너머는 중국 쉬쇵반나로 가

는길이 되겠네요.

그리고 사진찍은 이곳은 당연 태국 치앙센입니다..

요곳에서 여객선을 타면 중국 쉬쇵반나(징홍)로 바로 갑니다.
 
8시간,요금 800위엔=150,000원정도

4 Comments
보문호수 2010.07.17 01:57  
이상하네...
사진을 십여장 올렸는데 꼴랑 4장만 올라갔네요...
못다 올라간 사진은 다시 올리께요..
그리고 사진사이에 설명할수 있는글은 우째 쓰나요??
저번에는 쓴거 같은데 잊어 먹었슴다.
남나라 2010.07.18 01:17  
사진 글 잘 보았습니다.
징홍가는 배삯은 물론 왕복 비용이겠지요?
전에 사진에 글 올릴 때 수정으로 들어가서 추가설명 한 것 같은데
오늘 해 보니 안되네요.
보문호수 2010.07.18 19:27  
편도 요금입니다.
 내일 새벽에 출발합니다. 양곤애서 뵐께요..
firefly 2010.07.19 12:39  
저는 저의 블로그에서 올렸다가 카피해서 여기다가 올립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