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onc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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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day once more

우리몽이 12 589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

When I was young
I'd listen to the radio waiting for my favorite songs
When they played I'd sing along
It made me smile.

어렸을 적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라디오를 듣곤 했었어
그 노래가 나오면
난 따라 불렀고 미소를 지었었지

Those were such happy times and not so long ago
How I wondered where they'd gone
But they're back again just like a long lost friend
All the songs I loved so well.

그땐 참 행복한 시절이었고
그렇게 오래 전 일도 아닌데
그 행복한 시절이 어디로
사라져 버렸는지 궁금해
하지만 마치 오랫동안
연락 없이 지냈던 친구처럼
그 기억들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
난 그 노래들을 너무도 좋아했어

Every Sha-la-la-la, Every Wo-o-wo-o
Still shines
Every shing-a-ling-a-ling
That they're starting to sing's so fine.

그 노래 중 샬랄라∼∼
우우우∼∼ 하는 부분은
아직도 아름다워
노래 시작할 때 싱얼링어링∼∼이라고
부르는 부분도 좋아

When they get to the part where "he's breaking her heart"
It can really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노래 가사에서 " 남자가 여자를 가슴 아프게 하는 " 부분에 이르면
마치 예전으로 돌아간 듯
난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다시 한번만 그때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을 텐데

Looking back on how it was in years gone by
And the good times that I had makes today seem rather sad
So much has changed.
It was songs of love that I would sing to then
And I'd memorize each word
Those old melodies still sound so good to me
As they melt the years away

세월이 지나 과거엔 어땠는지
뒤돌아 보니
오늘날은 내가 누렸던 그 행복한
시절들에 비해 좀 처량해
너무 많은 것들이 변해버렸어
그때 따라 부르던 노래들은 사랑 노래였었지
난 가사를 전부 기억하고 있어
세월을 녹아 내리듯 흘러가는
그 오래된 멜로디를여전히 난 좋아해

All my best memories come back clearly to me
Some can even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내 모든 기억들이 다시
뚜렷이 돌아와 예전처럼
날 울 것만 같게 하고 있어
그 옛 시절로 다시 한번
돌아갈 수만 있다면...

전 이 가수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아 좋아요
우리 횐님들도 편안한 한주 되시길 .....
12 Comments
얄룽캉 2007.06.04 21:21  
  음악 다방에서 무진정하게 많이 들었죠,,그때가 좋았죠,,
컨트롤 2007.06.04 21:27  
  전 미술학원에서 많이들은 기억이...
우리몽이님 안녕하세요..
우리몽이 2007.06.04 21:29  
  컨트롤님 안녕하세요
건강은 어떠신지요?
항상 건강하세요
컨트롤 2007.06.04 22:15  
  예...건강합니다..여행도 몸이좋아야 즐겁게 하지요.
경주 오셨을때 오댕바에 당장이라도 가고싶었지만..컥
참았슴다..
경주다이버 2007.06.05 06:28  
  몽이님 오셨다는데 뵙지도 못하고..ㅠㅠ
마침 그날 일이있어 가게에 없는날이었는데.
암튼 와주셔서 감사..담에 뵈요..ㅎㅎ
음료수 2007.06.05 11:28  
  다이버야 자주들어와야 회원님들 경주 오시는지 알지 하루에 한번은 들어와라
눈팅만해도 된다. 흔적만 남기고 가라 아님 강퇴닷
*바람개비* 2007.06.05 12:06  
  다이버님, 부인께서 잘 돌봐(?)주셔서
앞으로는 다이버님이 안 계서도 뭐~ 별 문제가...... ㅎㅎㅎ
*바람개비* 2007.06.05 12:09  
  어린시절 길을 가다가 우연히 이 노래를 듣고는
카펜더즈의 마력적인 목소리에 빠져 그 자리에서 꼼짝도 못한
기억이 납니다. 이후 카펜더즈의 팬이 됐죠. ^*^
진오뎅 2007.06.05 12:35  
  저도 이노래 연습많이 했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듣기만 된답니다.
오랜만에 옛생각나네요
음료수 2007.06.05 13:41  
  오늘 이노래 하루종일 연습해서 다음모임때 노래방가면 불러야~~~~~아~~~징
우리몽이 2007.06.05 13:44  
  음료수님 연습 못하게 가사 싹 지워 버리공 시포~~~ㅎㅎ
*바람개비* 2007.06.09 20:58  
  이 노래!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쉽게 부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불러보면 그게 아니더라고요. ^*^
잘못 부르면 신세타령내지는 염불처럼 돼 버리고 ㅜㅜ
(불교신자님에게는 죄송합니다. 워낙 많이 쓰는 비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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