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남나라, 보문호수, 블루야, 써니, 시퍼런, 얄룽캉, 양바람, 챠리캄, 최혁석, 하늘짱
의논한 내용 : 새로운 임원진 선출, 해외번개

포사모 창단 후 이제는 회장을 바꾸어야하는데 또 연임을 하게되었습니다.
내년에는 꼭 포사모를 잘 이끌어 가실 분을 선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2회 총무를 맡아 물질로 노력으로 많은 봉사를 하신 챠리캄님 그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덕분에 포사모가 이렇게 발전을 했습니다.
이제 짐을 벗고 홀가분하게 포사모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챠리캄님 후임으로 3회 총무로 하늘짱님께서 선출되셨습니다.
지금까지도 열심히 활동하셨지만, 앞으로도 포사모 살림을 맡아 잘 꾸려가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얄룽캉님께서 이번에도 많은 여행책을 가져와 회원님들께 대여를 했습니다.
이전 빌린 책 잘 읽고 있고  이번 것 함께 잘 읽고 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동안 장기여행을 떠나신 보문호수님께서 6월 1일 귀국 후
번개모임에 참석해 정말 반가왔습니다. 4월초 포사모 치앙마이
모임에서의 많은 배려에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양바람님은 5월 19일경에 파타야에서 몇 일 쉬다 오셨답니다.
그런데 계엄령이 내려 좀 아쉬운 여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차에 두고 내린 조니워커 블루가 아까워서 어떻게 한데요?


최혁석님은 6월 중순경 인도와 파키스탄으로 장기 여행을 떠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7월 말에 해외에서 최혁석님과 우리회원님이 미얀마에서 해외모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저와 보문호수님은 확정이 되었고 혹시 동참하실 분들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겨울에 치앙마이에서 모임을 하자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이후에 내용 확정되면 공지하겠습니다.

시퍼런님은 중요한 자격증시험이 있어 좀 일찍 귀가 했는데
오늘 시험에 합격했으리라 믿습니다.

총무로 선출된 하늘짱님은 늦게 참석해 맛 있는 것 제대로 드시지 못하고
좀 많이 나온 계산하신다고 수고했습니다.

경주에서 오신 보문호수님, 써니님, 양바람님 귀가 잘 하셨지요?
 
어제 모이신 회원님들 반가왔고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담 모임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