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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카 6 1111
오늘 저녁 시간되시는 분

딱히 갈 곳 없는 분

월요병에 시달리는 분

이 글 읽으신 분

번개 합니다

장소 _ 통나무집

시간 2010년 5월 24일 월요일. 저녁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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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남나라 2010.05.24 22:39  
좀 바쁘고 갈 곳이 많아도 번개하면 달려가는데
포항에 있지않아 마음만 참석합니다.
모여서 즐거운 시간되세요!
얄룽캉 2010.05.24 23:04  
아이~~고 이제사 보았네요,,,
쿤카 2010.05.25 17:00  
우리집 남정네가 울릉도 갔다가 태풍으로 이틀째 발이 뮦였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마음이 프리해지기 시작해서 쿤카가 번개쳤습니다. 정일품님 산중과실님 하늘짱님 넷이서 오붓하게 한잔했습니다. 번개글 보고 달려오신다는 것은 항상 우리포사모 회원님들을 생각하고 있다는 걸로 알아들었습니다 . 회장님께 전화했더니 음식값을 회장님께서 내 주신다고 하더군요. 눈물나게 고마웠습니다. (오징어 무침이 매워서인가??)
하늘짱 2010.05.25 17:18  
번개에 달려오신 회원님들 고마웠구요.
음식값 쏘신 회장님 ...
맛있게 먹었습니다.
겨울에 캄보디아에 딸 한명 마음으로 낳으러 가자는 이야기도 있었어요.
회장님 감사합니다.
블루야 2010.05.25 18:38  
헉..진짜..번개네요..모임시간 1시간 21분 남기고 올리시다니...
다음 번개에는 참석하겠습니다.^^*
남나라 2010.05.27 23:36  
급번개라 거리상 참석은 못하고, 행사 때 수고 많이 하신 분들에게 고맙다는 뜻으로
음식값만 지불합니다.
3주년 행사 때 하늘짱님과 쿤카님 그 외 많은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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