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사모 3주년 행사 모임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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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모 3주년 행사 모임후기 (2)

남나라 8 1162

3주년 행사에 모처럼 오신 분들이 계십니다.
창단멤버로 열심히 활동하시다
3년 이상을 해외여행을 다녀오신 솔터님...
행사에서 다양한 경험을 얘기해 회원님들께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참석해 보따리를 더 푸시면 좋겠습니다. 찬조금 또한 감사합니다.

행사중에 행운권 추첨을 했는데 얄룽캉님께서 당첨되었습니다.
그런데 현금을 기부하셨습니다. (행운권추첨 의미가 없어지니
담에 당첨되면 기부하지 마세요. 하여간 찬조금과 사진찍은 것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오신 눈높은 쥔님과 뭉치아빠도 모처럼 참석했습니다.
뭉치아빠는 새벽 4시까지 이야기하다 집으로 갔습니다.

그 외 경주 독서모임에서 오신 몇 분의 회원님들이 참석하셨는데
스님께서는 인도여행의 대가이시니 담에 인도여행 시 자문을 구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독서모임에서 참석하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새벽 4시에 잠이 들었는데 8시경에 부지런 하신 하늘짱님께서
아침 준비하다 수난곰님 오셨다고 깨웁니다. 잠 자는 것을 포기하고
아침먹고 있는데 어제 귀가하신 경주 여성회원님들께서 우루루 오셔서
여행이야기를 하다 10시 30분경에 첵아웃하고 아쉬워 콘도 앞의 커피점에서
커피와 과일쥬스 등을 마시며 정오경에 행사를 마감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맡은 바 할 일을 잘 해주셔서 무난하고 좋은 행사가 된 것 같습니다.
현금으로, 물질로, 술로(산중과실님의 양주), 노력으로 행사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시다고 다들 수고 많았습니다.
준비하시고 참석하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모임에서 만날 때까지 즐거운 나날되세요.

8 Comments
무리짱 2010.05.18 15:54  
경주는 어슬렁거리기도 좋고 기웃거리기도 좋지만 이렇게 사람과 사람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기도하는 멋진 곳입니다. 보는 경주 보다 느끼는 경주가 더 좋다는 생각도 하는 요즘입니다. 더 많이 가지는 것보다 더 많은 경험을 하는 것이 나중에 마지막 눈을 감을때 후회하지 않는 방법중의 하나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잘 되지 않는데, 포사모님들을 보니 정말 멋지게 사시는 구나 싶었습니다. 젊으신 분들도 또 연식이 있으신 분들도 모두 모두 멋진분들이었습니다
쿤카 2010.05.19 17:44  
더 맣은 시간이 흐른다음에는 돌아 볼 일이 많이 가진 사람이 부자가 아닌가 싶어요.
느끼는 경주를 보라는 말 새겨 놓을게요.
경주에 좋은 친구 하나 있다고 자랑 거리 생겼어요.^^*
남나라 2010.05.18 15:57  
무리짱님~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앞으로 자주 만나 여행이야기 하고 기회되면 같이
해외여행 떠나면 좋겠습니다.
행사 때 수고 많았습니다.
무리짱 2010.05.24 13:21  
남나라님 기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여행이야기도 좋고 함께 나가는 것은 더 좋을것 같으네요 아직 걸음마라 ..........딱 한번만 같이 다니면서 가르켜 주면 너무 감사할듯 합니다
배한성 2010.05.18 22:23  
스님이 아마 모놀과 정수 모임에서 뵌 분 같습니다.
경주부근 암자에 계시거든요.ㅎㅎ
여기서 뵈니 반갑습니다.
전자피아노도 연주하시더군요.
무리짱 2010.05.24 13:22  
배한성님 반가워요 맞습니다 모놀과 정수에서 활동하십니다
남나라 2010.05.20 11:54  
배한성님은 발이 넓으십니다. ^^
배한성 2010.05.21 15:20  
보통입니다. ㅎㅎ
여행이 취미라 뵌 적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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