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여행 다니시느라 바쁘신거 같네요...

너무 너무 부럽기만 합니다... 내년 정직을 위해서 인턴 생활 열심히 하는데...

계속 떠나고 싶은~~ 마음만.. 드는데 어쩌죠~~ ㅠ.ㅠ

올해는 열심히 자격증 시험에 매진 해야 하는데 딴생각만 드네요 ㅎㅎㅎ

제가 무슨일 하시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거 같아서...

제가 하던 일과 전혀 상관없는~~ 하수 처리장에 수질 시험 부서에서 일하게 되었어요~~

집이랑 걸어서 오분 거리에 있는데 이제 한달 넘었는데... 다른 곳 보다는 넘 좋아요~~

첨 하는 일이라 그런지.. 재미 있구요~~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은거 같아요 ㅎㅎㅎㅎ

다만..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 하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 저두 회원님들과

여행하는 날만 기다려 지내요... 5월달에~~ 일주일 정도 시간이 있을꺼 같긴한데...

혹시 계획 있으신분~~ 저도 좀 끼워주세요~~~ 감기 조심하시고... 봄 꽃나들이

많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