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은 여전하고
쿤카
2
805
2010.04.14 14:53
년전에 돌아가신 엄마가 돌아가시기 바로 전해에 경주 벚꽃 구경하면서
'숙아 내년에도 내가 벚꽃ㄹ 볼 수 있을까? ' 하시며 '참 좋다 참좋다 .하셨던 생각이 나네요.
어제 잠깐 김유신 장군묘 앞에 밤 벚꽃 구경 갔습니다. 카메라 밧데리 닿아서 증거샷 없어서 좀 그렇지만
벚나무 아래에 색색의 조명들이 시시때때로 바뀌어서 꽃 궁궐의 정경을 아련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의도한 바 없었지만 포사모 회원 영입도 했습니다. 써니님 지대한 역할 ...
보문에는 이번주가 절정이라네요. 회장님 오시면 경주 벚꽃도 볼겸 번개도 괜챻겠네요.
(차 무지 막힐게 염려 되지만)
'숙아 내년에도 내가 벚꽃ㄹ 볼 수 있을까? ' 하시며 '참 좋다 참좋다 .하셨던 생각이 나네요.
어제 잠깐 김유신 장군묘 앞에 밤 벚꽃 구경 갔습니다. 카메라 밧데리 닿아서 증거샷 없어서 좀 그렇지만
벚나무 아래에 색색의 조명들이 시시때때로 바뀌어서 꽃 궁궐의 정경을 아련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의도한 바 없었지만 포사모 회원 영입도 했습니다. 써니님 지대한 역할 ...
보문에는 이번주가 절정이라네요. 회장님 오시면 경주 벚꽃도 볼겸 번개도 괜챻겠네요.
(차 무지 막힐게 염려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