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에 계시는 회원님들...여기는한국입니다
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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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2 21:28
할일도 없고 놀아줄 사람도 없어서 심심한데
오후에 하늘짱에게서 메세지가 왔습니다.
치앙마이에서 족욕 중이라고.^^*
약올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요즘 퐣 날씨가 너무 추워서 겨울 부츠 다시 꺼내신고 , 두꺼운 양말 꺼내 신은 쿤카와 넘 비교되서.
요즘은 왜 이리 발이 시린 줄 모르겟습니다.
나도 치앙마이에서 족욕한번 하고 나면 발끝에서 부터 마음시린것, 콧등시린것도 금방 데워질것 같은데.
++
모처럼 해외에서 이뤄지는 번개 잘 지내시기 바라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오시기 바랍니다.
먹는게 남는거 , 잘 구경하고 오는게 남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