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험난한 길을 넘어 라다크로 간 빠게수대왕님 대단합니다. 델리->마날리->라다크의 주도 레까지 ....... 히말라야의 여러 산들을 거치며 바랄라차 라(Baralacha La 4,892m), 룽가라차 라(Lungalacha La 5,059m), 그 높다는 따그랑 라(Taglang La 5,325m)의 고개을 어떵게 넘었는지? 그리고 고산병은 어떻게 극복했는 지 궁금합니다.
고산병에는 잘 먹고 잘 쉬는게 제일 입니다.
두통을 동반하니 두통약을 챙기시고 사탕이나 초코렛 같은 단것도 좋습니다.
물도 자주 마시구요. 그럼 하루이틀이면 적응 됩니다.
탕그랑라처럼 높은곳을 지날때는 귀에 이어폰을 꼽고 음악을 들으세요.
비행기를 타고 고도가 높을때와 비슷한 증산이니... 그럼 좀 견딜만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