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다크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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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크 가는길...

빠게수대왕 10 1049

안녕하세요.

오랜 시간 여기저기 헤매이고 다녔는데 그닥 찍은 사진이 별로 없네요.

게다가 가지고 다니던 카메라도 구닥다리 300만화소 똑딱이니...

그래도 그나마 몇장 있는 사진들을 조금씩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북인도에 있는 '작은 티벳'이라고 불리는 라다크로 가는 길입니다.

델리에서 12시간을 달려 인도 북부 마날리에 도착하고 거기에서 다시

1박 2일의 시간을 더 들어가야 합니다.

 육로는 6월부터 9월초까지만 열립니다.

그래서 더욱 접근하기가 힘든곳이 아닌가 싶네요.

2008년 6월 방문하였고 마날리에서 레까지 순차적으로 배열하였습니다.

 좋은 감상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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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시퍼런 2010.03.10 06:23  
와~~하는 말밖에....
불고싶은바람 2010.03.10 09:05  
보기드문 사진 감사드립니다..
배한성 2010.03.10 09:17  
중장기적으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firefly 2010.03.10 13:52  
아름답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보기드문 곳에 다녀오셨습니다..
남나라 2010.03.10 14:26  
역시~ 빠게수대왕입니다.
보통 여행자가 감히 도전할 수 없는 첩첩산중의
풍경입니다.
사진 잘 나왔고 그림을 보니 한비야의 여행기를
읽는 듯 합니다.
얄룽캉 2010.03.10 17:41  
항상 가고 싶은곳 중에 한곳 입니다,,,,댠넷~~뱟
남나라 2010.03.11 12:10  
오늘 다시 봐도 맘이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불고싶은바람 2010.03.11 12:47  
매일 한번씩 보는 사진입니다.. 아무래도 퍼가야될듯....
빠게수대왕 2010.03.11 14:49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레는 해발 3000 이상에 위치하다보니 가는길도 그만큼의 높이 이상을 지나가야합니다.
탕그랑-라(밑에서 세번째사진)는 해발 5000 이 넘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에는 레의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큰 사진이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아머야 2010.03.12 14:57  
좋은 사진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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