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번개 후기...
시퍼런
15
1421
2010.02.11 10:39
경주 번개 글을 보고...많은 고민중...율리사님이 온다는 말을 듣고 보고픈 마음에 생각도 안 하고 간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포사모 포항 모임의 열성 참석자이신 써니님을 보려고...
하늘짱, 쿤카, 남나라님. 저 까지 4명 하늘짱님의 차를 타고 경주로 고고씽...
하늘짱님 운전 예술입니다...무한도전 말레이시아 편에 나가도 될 정도...^^..카레이서 입니다...
두 분 누님(?)들의 황남빵이 먹고 싶다는 말에 황남빵도 사고...처음 가보는 도솔마을을 못 찾아서 천마총 주차장에서 기다리다...반가운 보문호수님의 마중도 맞고...도솔마을에 갔습니다....
도솔마을 분위기가 맛이라던가 가격보다는 참 좋다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던군요...
고즈넉한 천마총옆의 돌길을 따라가다 첨 간곳이데도 예전 한 번 왔던곳인듯한 느낌이 들만큼 친숙하고...편한 느낌이었습니다....
수난곰님, 써니님, 보문호수님, 율리사님 네 분은 식사를 먼저 마치고 동동주로 이차를 맛있게 하고 계셨고...포항팀들은 저 빼고 3분이 정식을 드시고...역시 맛있는(?) 동동주를 먹었습니다...
방이 더워서 자꾸 동동주가 증발(?)하는 현상으로 계속 추가 시키며 여행얘기를 하던중....
아쉬움으로 이차 가자는 제안에 모두 '콜'....황성동 쪽에 있는 투다리 옆 까꾸리 였나...이름이 기억이 잘 안 나는 곳에서....요근래 가장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쿤카님의 운전으로...(목숨을 걸고...농담이 아닌 정말...느려서 죽는줄 알았습니다...경주 포항이 아니라...오는 길은 완전....대구 번개였습니다..^^..)...포항에 도착해서 연일에서 쿤카님과 이별하고... 집에 들어오니 12시 30분 이네요....
율리사님이 담주 금요일에 경주분들과 같이 다시 포항에 온다고 합니다....
또 번개가 될지....많은 분들이 참석 하실지 잘 모르겠지만...많이 보고 싶어 집니다....
수난곰님과 쿤카님의 한 박자 느린 유머를 빨리 다시 보고 싶습니다...
포사모 포항 모임의 열성 참석자이신 써니님을 보려고...
하늘짱, 쿤카, 남나라님. 저 까지 4명 하늘짱님의 차를 타고 경주로 고고씽...
하늘짱님 운전 예술입니다...무한도전 말레이시아 편에 나가도 될 정도...^^..카레이서 입니다...
두 분 누님(?)들의 황남빵이 먹고 싶다는 말에 황남빵도 사고...처음 가보는 도솔마을을 못 찾아서 천마총 주차장에서 기다리다...반가운 보문호수님의 마중도 맞고...도솔마을에 갔습니다....
도솔마을 분위기가 맛이라던가 가격보다는 참 좋다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던군요...
고즈넉한 천마총옆의 돌길을 따라가다 첨 간곳이데도 예전 한 번 왔던곳인듯한 느낌이 들만큼 친숙하고...편한 느낌이었습니다....
수난곰님, 써니님, 보문호수님, 율리사님 네 분은 식사를 먼저 마치고 동동주로 이차를 맛있게 하고 계셨고...포항팀들은 저 빼고 3분이 정식을 드시고...역시 맛있는(?) 동동주를 먹었습니다...
방이 더워서 자꾸 동동주가 증발(?)하는 현상으로 계속 추가 시키며 여행얘기를 하던중....
아쉬움으로 이차 가자는 제안에 모두 '콜'....황성동 쪽에 있는 투다리 옆 까꾸리 였나...이름이 기억이 잘 안 나는 곳에서....요근래 가장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쿤카님의 운전으로...(목숨을 걸고...농담이 아닌 정말...느려서 죽는줄 알았습니다...경주 포항이 아니라...오는 길은 완전....대구 번개였습니다..^^..)...포항에 도착해서 연일에서 쿤카님과 이별하고... 집에 들어오니 12시 30분 이네요....
율리사님이 담주 금요일에 경주분들과 같이 다시 포항에 온다고 합니다....
또 번개가 될지....많은 분들이 참석 하실지 잘 모르겠지만...많이 보고 싶어 집니다....
수난곰님과 쿤카님의 한 박자 느린 유머를 빨리 다시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