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항공권 예약완료했습니다.
티켓구하기가 쉽지가 않았네요...넘 늦게했나??
우여곡절끝에 2월13일 출발, 19일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이번 여행은 "싸나이들만의 배낭여행"이란 주제로 아들과 단 둘이 떠납니다.ㅋㅋ

태국의 여러 관광명소도 둘러보고 배낭여행하면서 모처럼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면서
사나이들만의? 대화도 필요할것 같아서....

일정중에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푸켓을 계획했지만 일정에 여유도 없고 동선이나 거리, 비용을 고려하여(저는 초절약형 배낭여행
스타일이라서..)
타파야로 방향을 선회했는데...
타파야의 바다환경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아들은 작년 필리핀에서 체험다이빙을 실시했었구 태국 출발전 수영장에서 기초교육을
다 마치고  펀다이빙을 실시하려 합니다.

파타야에서 스쿠버다이빙해보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초보자가 다이빙하기에 적합한 장소는 어디??
바다환경은 어떤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