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헌드레드 아일랜드 다녀왔습니다.
firefly
12
1197
2010.01.24 23:00
어제 새벽 5시에 보딩하우스에서 출발해서
11시 30분경 알라미노스에 도착해서
배와 스노클링 장비를 빌리고
(애들이 있어서 구명조끼도 같이 빌리는데 스노클 150페소
구명조끼 50페소 달라는거 다 합해서 한사람당 100페소 주겠다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돌아서는데 100페소에 주겠답니다..
근데 11명이 갔는데 9명만 필요해서 9개만 달라고 했더니 계산서에
1350페소를 적어온겁니다... 화내는 척 하면서 안한다고 팽개치고
배타는데서 배를 기다리는데 튜브까지 빌려주고 11개 빌려주고 해서
1000페소만 내라고 하네요...못이기는 척 빌렸습니다)
배삸관련 자료 사진찍어서 함 올리겠습니다..
경치사진도 같이요..
암튼 스노클링도 하고(예쁜 고기와 산호는 잘 못봤지만요)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는데 조그마한 섬에 있는 조그마한 해변에서
(첨엔 아무도 없는 줄 알았는데 가서보니 유러피안들이 한 20명 선탠하고 있더군요)
삼겹살 구워먹고 잘 놀다 왔습니다..
오고가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다음엔 안갈려고 합니다.
시간나는대로 사진 올리겠습니다.
11시 30분경 알라미노스에 도착해서
배와 스노클링 장비를 빌리고
(애들이 있어서 구명조끼도 같이 빌리는데 스노클 150페소
구명조끼 50페소 달라는거 다 합해서 한사람당 100페소 주겠다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돌아서는데 100페소에 주겠답니다..
근데 11명이 갔는데 9명만 필요해서 9개만 달라고 했더니 계산서에
1350페소를 적어온겁니다... 화내는 척 하면서 안한다고 팽개치고
배타는데서 배를 기다리는데 튜브까지 빌려주고 11개 빌려주고 해서
1000페소만 내라고 하네요...못이기는 척 빌렸습니다)
배삸관련 자료 사진찍어서 함 올리겠습니다..
경치사진도 같이요..
암튼 스노클링도 하고(예쁜 고기와 산호는 잘 못봤지만요)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는데 조그마한 섬에 있는 조그마한 해변에서
(첨엔 아무도 없는 줄 알았는데 가서보니 유러피안들이 한 20명 선탠하고 있더군요)
삼겹살 구워먹고 잘 놀다 왔습니다..
오고가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다음엔 안갈려고 합니다.
시간나는대로 사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