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차 한잔해요-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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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차 한잔해요-그대

쿤카 7 857

손이 시렵고 ,발이 시렵고 코도시려요.

따뜻한 차 한잔해요 우리!

창이 넓은 찻집에서  앞산에 눈 내린 정경을 바라보면서

그윽하게  그대 눈을 바라보면서 말이에요.

머그잔 가득히  피어오르는 커피향기에 담겨보자구요

오늘같은 날엔....

7 Comments
뢰글란 2010.01.14 17:22  
귀시려운건 들었는데 코가 시렵다~~
코마개를 개발 해야겠는데요
추울땐 부비는것이 최상인듯 @&^
firefly 2010.01.14 18:34  
지금 그려지는 전경을 사진으로 볼수 있나요?
한국은 오늘 많이 춥나봐여~~
전 지금 아주얇은 윗도리 하나만 입고 있습니다...^^
그래도 덥네요~~ 춥다는거 이제 실감도 안나네요,,(염장질)
그래도 쿤카님과 향기가 좋은 따뜻한 커피는 같이하고 싶네요~~
시퍼런 2010.01.15 10:00  
조만~~간에 3월쯤인가...더워 죽겠다는 말....기대합니다...^^
kSunny 2010.01.14 21:54  
쿤카님, 차 마시는 번개인 줄 알았어요, ㅋㅋㅋ.
올 겨울은 왜 이리 춥대요?
남나라 2010.01.15 01:00  
추운 날이여서 퇴근해 집에 도착하자마자 삼칠차, 보이차와 국화차 한 잔씩 했습니다.
그윽한 그대 눈은 엄꼬....향기는 있었습니다.ㅋㅋ
시퍼런 2010.01.15 10:02  
내용은 정말 좋은데...
날짜랑...시간이 없는게...
화룡점정이 생가나며....
쪼끔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하늘짱 2010.01.15 14:59  
쿤카님...
낚였다.......
커피 번개인줄 알았어요
책임지시죠...
코도시리고 ... ㅋㅋ
어쩜 나하고 똑같애요..
우리 따뜻한 찾집에서 김이 모락모락나는 대추차 한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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