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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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모
6 Comments
남나라 2009.12.19 13:05  
아~ 그 유명한 민박집 사랑채에서 주무시는 군요.
오늘 저녁 약속이 있어 확실하지 않지만 ,
혹시 시간되면 잠시라도 얼굴 뵙겠습니다.
kSunny 2009.12.19 13:42  
저도 뵙고 싶어요.
우리 집에서 슬슬 걸어서, 경주 시민이므로 대능원을 무료로 통과해서 사랑채로 갑니다.
남나라 2009.12.19 23:05  
배한성님~ 경주 잘 도착하셨지요?
저녁에 시간이 안되어 5시경 먼저 사랑채에 도착해
사장님과 잠시 담소 나누고 다시 포항으로 왔습니다.
시간이 되면 같이 식사라도 했을 텐데.....
써니님도 함 뵙고 싶어했습니다. 담을 기약하며....
경주에서 잘 쉬시다 귀가 하시기 바랍니다.
담에 서울에서 만나여~~~
만나여~
배한성 2009.12.21 01:47  
감사합니다.

경주에 토저녁 도착하여 청주로 유명한 시골밥상 이라는 곳에서 식사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랑채로 돌아와 투숙객들과 대화를 나누었으며
다음날 삼영복집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낮 서울 회의가 있어 바쁘게 올라왔습니다.
저는 경주가 어릴 때부터 살고 싶은 곳이고 사랑채가 있어 매년12월말
가고 있으며, 다음 기회 년중 포항 모임때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포사모 창립일에 참석했으며, 그동안 두어번 간 적 있어 아는 분들도 계세요.

서울쪽에 오시면 꼭 만나뵙길 바랍니다.

4050 여사모에 사진 올렸습니다.
kSunny 2009.12.21 14:40  
죄송합니다. 꼭 뵐려고 했는 데 낮술이 밤술되어 기회를 놓쳤습니다. 다른 분들도 주말이라 더 바쁘셨던 듯 하구요.
배한성 2009.12.22 11:50  
다음에 포항 경주서 뵙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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