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씨 한국어실력 대단하네요.
모국에 대한 자부심도 보기 좋고, 너무나 유익한 글입니다. 



        

저 오늘은 몽골의 대해 글 씁니다.

몽골이란 용어는 원래 “용감함”이란뜻을 지닌 부족명이었으나 칭기스칸이 몽골부족을  통일함으로써 민족면 (Mongol)으로 변화됬었다.

한국인들이 알고 있던 몽고(蒙古)라는 명칭은 중화사상을 가진 중국인들이 주변민죽(몽골)을 몽매한 야만인이라고 경시하면서 청나라 이후 우매할 몽(蒙)과 옛 고(古)를 사용하여 모옥라고 부른데서 비롯됨.

수도는 울란바타르(Ulaanbaatar) “붉은 영웅”이란 뜻입니다. 인구는 100만여명이고 이것은 2007년 4월달의 정보이고 계속증가하고 있입니다.

언어: 몽골어를 90% 이상 사용합니다. 제2의 외국어는 영어 입니다.

하지만 70여년 간 러시아의 지배를 받은 덕에 관료들이나 엘리트 세력 및 어느 정도의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 그리고 대개 30 대 이상의 사람들에게는 러시어가 넉ㅂ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서규 자본주의의 유입과 더부러 영어가 그 자리를 대신해가고 상황입니다.
최근 한국어의 사용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문자: 키릴문자 (러시아어문자 차용).
문자해득율:87%.

시차: 울란다타르는 한국보다 1시간 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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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부터 10 월초 사이에 첫눈이 내리고 겨울이 시작됩니다. 겨울의 특징은 매우 춥고 하늘에 구름이 거의 없고 맑고 건조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번 내린 눈은 녹지 않습니다.

1년에 구름이 없는 날 257일이나 되는 등 맑고 높은 하늘을 항상 불 수 있입니다.

평균기온:11 월부터 3월까지는 영하를 나타내고 특히 1월-2월은 영하 20C가 보통이며, 겨울철 야간에는 영하 40C이하까지 내려가는 반면, 여름에는 33-38C로 무더움니다.

홉드지방의 경우 영하 52도까지 내려가기도 하고 고비사막의 한여름 최고온도는 40도까지 올라갑니다. 바다가 없는 완전 대륙 국가이기에 기온 변화가 심합니다.

하루에 4계절이 다 있다고 표현할 정도로 기온 변화가 심해서 복장을 어떻게 하느냐고 묻는 질문에 답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몽골인들의 말을 빌리면 7월 13일 나담 축제 끝나면 가을이라고 합니다. 온난화 현상으로 몽골에도 여름이 많이 길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추어지면 많이 추워집니다. 여름에는 영상 30도를 넘는 때도 있지만 그늘에만 들어가면 시원함을 느낍니다.

자 오늘은 여기 까지입니다.
한국과 몽골을 비교하는 질문을 하지 마십시오 ... 몽골은 발달된 한국 보다 몇 년이나 늦으니까 그렇습니다. 이해 해주십시오

P.S: 몽골인들은 개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개고기 이야기는 현지인들에게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