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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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나라 13 612
 송년회 다운 송년회였습니다.
모이신 11분(-->12분으로 수정합니다. 좀 늦게 오신 산중과실님 추가) 
회원님들께서 다들 즐거운 시간이
되신 것 같습니다.

 특이하게 2차에 한 분도 빠짐 없이 참석하셨습니다.

 1차에서 평소와 다르게 많은 요리가 나왔습니다.
잘 먹은 모임이였습니다.

  행운권은 뢰글란님께서 당첨되셔서 '10년 사업이
무지 번창할 것 같습니다.

  '09년 열성회원님께서 당첨되신 분은 쿤카님이십니다.
학원일로 바쁘셔서 참석 못 하게 된 것 아쉽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상금으로 2차 행운권 투표를 진행해
율리샤님께서 당첨이 되셨습니다.
율리샤님도 내년에 큰 행운이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소중한 상을 받으신 쿤카님 시상식은 다음 모임으로
 연기하겠습니다.

  모임에 십시일반 정성과 성금을 주신 회원님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송연회에서 부부동반으로 참석하신 뢰글란님과 꽃맘님께
감사드립니다.

  
  모임에서 알뜰하게 준비하고 진행하신 총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경주에서 회원님들 픽업하신 양바람님 또한 수고 많았습니다.

  포사모 회원님 한 분 한 분이 열심히 해주셔서 지역모임에서
가장 많은 글을 남겨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번 송년회가 
더욱 뜻 깊은 모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열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모두 귀가 잘 하셨지요?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13 Comments
kSunny 2009.12.05 09:47  
어제 송년회 마치고 모두 잘 들어가셨는지요?
이제 게시판에서만 뵙던 닉네임의 멤버분들을 모두 만나뵈었네요. 1차 일식집 음식도 너무 맛있었고(처음 먹어본 해물도 여럿이었어요), 2차 노래방에서 부른 노래들도 학생시절의 분위기를 오랫만에 느끼게 해줘서 좋았습니다.
firefly님, 어디 더 재미있는 모임에 가셨나했더니 몸상태가 안 좋으신가보군요.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생에 저한테 업을 많이 쌓으셨어요. 현생에서 저한테 더 잘해주셔야 합니다, ㅋ.
자칭 행운권 당첨자, 쿤카님도 바쁘셨나봐요. 산타양말엔 선물이 많이 들어오고 있나요?
하늘짱님, 어디 계세요? 계속 연락했어요.
포사모, 좋은 모임입니다. 회장님과 총무님의 노력에 항상 감사드리고, 정일품님 따뜻한 말씀에도 감사드립니다. 꽃맘님, 뢰글란님의 늦깍이 결혼은 제 주변 독신들에게도 좋은 모범이 되겠어요. 행복하세요. 전생이 훈족의 '아틸라'로 추정되는 시퍼런님 안계셔서 조금 섭섭했습니다.
시퍼런 2009.12.05 22:12  
전생의 '아틸라'도 써니님 못 봐서 많이 섭섭했습니다...
챠리캄 2009.12.05 11:07  
하늘짱님, 시퍼런님, 쿤카님, firefly님이 계셨으면 더욱더 좋았을텐데!!!!!!
울 휜님들 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시퍼런 2009.12.05 22:13  
미안합니다....더욱 더 좋을수 있었을걸...
조금의 아쉬움이 다음에 더 큰 기쁨이 되겠죠....
챠리캄님도 마무리 잘~~
pepe 2009.12.05 11:22  
우메~~~ 나는 어찌하여 일복이 이렇게도 많은지....
아니면 우째서 미팅날은 나만 피해가는지..
참치 먹코싶은디~~~
시퍼런 2009.12.05 22:14  
참석 못한 사람들끼리 함 뭉치죠....^^*
뢰글란 2009.12.05 11:57  
오랜만에 모임에 참석하여 너무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정일품님 남나라님 얄룽캉님 소영님 KSunny님 ... 한숨돌리고
차리캄님 율리사님 최혁석님 양바람님 산중과실님 모두 만나서 좋았습니다.
행운권까지 당첨되고 기쁨 까뜩까뜩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석 하시지 못한 회원님들 포함하여
연말 모두모두 행복한 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율리샤 2009.12.05 13:13  
손다쳐서 요즘 좀 의기소침했는데 어제 모임덕에 원기회복했어요~ 모두들
반가웠어요.
시퍼런 2009.12.05 22:15  
갑짱, 띠 동갑 꼭 보고 싶었는데...아쉽습니다.....
최혁석 2009.12.05 19:30  
모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다가올 번게때 뵙겠습니다 ^^
kSunny 2009.12.06 08:43  
경주분들께 고맙다는 인사 빠뜨렸네요.
양바람님, 이번에도 픽업해주시느라 수고 많았어요. 고마워요.
율리샤님, 너무 늘씬하고 예뻐서 좀 질투나던데, 그래도 우리 친하게 지내요, ㅋ.
남나라 2009.12.06 16:49  
.....뿐만아니라 체력도 대단합니다. 여행체질입니다.
꽃맘 2009.12.07 20:54  
ㅎㅎ답글이 넘 늦었네요~ 이제야.. 많이 많이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푸근하고 따뜻한 마음과 연륜이 느껴지시는 정일품님
상대방을 늘 배려하고 칭찬해 주시는 남나라님
편안한 분위기와 부담 없게 해 주시는 얄룽캉님
함께 타지에서의 삶에 대한 속내를 털게 된 통하는 곳이 있던 소영님
학구파 분위기의 활짝 열린 맘을 가진 KSunny님
동갑이어서 넘 편하고 끝까지 배려해 주신 차리캄님
나이에 비해 너무 귀여운 동안에 깜짝 놀라게 만든 율리사님
늘 성실하고 모범생같은 이미지의 최혁석님
열심히 삶을 사시는 듯한 이미지의 잘 생긴  양바람님
뒤늦게 오셔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산중과실님
모두모두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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