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모드...^^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은데... 갑자기 우울함이.. 확~~
이유는... 오늘 울 집에 아버지 동창분들이 오신다고 하네요..
원래는 오늘 친구들과의 저녁 약속이 있었는데...
집에서 손님접대 준비를 해야기에.. 엄마를 도와드리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친구들을 못만난다는거.... 그래서.. 우울모드....^^
이따가 퇴근하자마자 곧장 집으로 가야되요...
그래도 부모님 도와드려야지.. 착한딸이겠죠??
조금은 우울해도 착한일 하는건데.. 좋게좋게 생각해야겠죠??
저 위로해 주시와용....^^
우리 포사모 여러분들도.. 오늘하루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도 우리 즐겁고 활기찬 하루가 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