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3...나짱2
시퍼런
2
603
2009.09.08 18:05
아침은 쭉린3 앞의 노점에서 쌀국수로 해결하고 (21000동) 어제 아침 예약한 코코 다이버로 갑니다...
7시 40분경 체험다이빙 차로 이동합니다...
확실히 차랑, 배는 예전 마마한 투어 배랑 차 보다는 한 수 위라는 느낌이 들만큼 훨씬 좋습니다. 마마한 투어랑, 다이빙 등등의 배가 떠나는 곳은 같은곳입니다. 근데 다이빙하는 배들이 먼저 떠나는 것 같습니다...8시경에 배 출발...
코코다이빙에는 여름에만 한국 강사인 임경호라는 분이 있습니다.
나이는 50정도이고 아직 미혼이며 원래 직업은 보석 도매업이라 하는데.;..스쿠버가 넘 좋아서 여행에는 약 2달간 베트남 나짱에서 스쿠버 강사를 하며 여유를 즐긴다고 하는데....부럽습니다...
돈보다는 좋아하는것을 하면서 두 달을 해외에서 쉴 수 있다는거..
참 복입니다.
체험 다이빙을 해 보신분은 알겠지만 첨에 귀의 압력차랑 호흡에서 약간의 어려움을 겪는데...저도 수영은 마스터 과정까지는 배워 잠수도 약 5미터는 별 무리없이 들어 갔었는데...3미터 들어가니까 귀의 압력에 다시 나오길 4번 정도 하니까...별천지가 보이더군요...
여름의 나짱 물속은 한 마디로 짱입니다...
담에 꼬따오 아님 나짱에서 오픈 워터는 꼭 하고 말거란 다짐을 하고 체험다이빙을 마치고 배에서 뒹글뒹글 하다가 스노클링, 수영, 또 뒹글뒹그 시간 잘 갑니다...
첨에는 전신 수영복을 입는 법을 몰라서 꺼꾸로 입었다가 여러사람에게 즐거움도 주고...나중에 보니까 스노클링 할 때도 수영복 입었을때 보다 옷이 괜찬습니다..
멀리 초소가 보이는데...저기 왜 초소가 필요하지 하는 생각이 드는데...근무하는 사람이 있더군요....배에서 헤엄쳐가기 적당한 한 200미터 정도....에 배를 세우고 스쿠버랑 수영등등 하면서 노는데....
마마한 이랑 비교하면 마마한은 노는데에 중점이라서 한 번 놀기는 좋습니다. 술도 무제한 음식도 먹을만 하고, 스노클링, 오락 등등 그래서 세계에 널리 알려진 관광 상품입니다.
체험다이빙이랑 스노클링 전문 하는곳은 음식은 조금 별로이고 술은 물론 없습니다...근데 바다 상태라던가 물속의 상태는 훨 좋습니다...둘 다 체험한 결론은 둘 다 해볼만 하다는거....마마한은 7불 정도,,,체험 다이빙은 35불, 한 번 더 물에 들어갈땐 15불 추가 요금....
한, 중, 일의 스쿠버랑 서양의 스쿠버의 차이는 먹는 다이빙과 보는 다이빙이라고 누가 농담 하더군요,,,
저도 거기에 충실해서(?) 먹는 다이버를 즐겼습니다..
자연산 전복을 서양 강사들 몰래 주기에....감사히 먹었습니다...맛있더군요..
1시 30분정도 스쿠버를 마치고 숙소에 와서 샤워 후 짐을 다시 리셉션에 맡기고 쭉린 1에서 해물 볶음밥으로 해결하고 해변 산책하다가 유명 식당 락깐에 가서 고기랑 맥주로 배를 채우고 다시 산책후 슬리핑 버스를 타고 호치민으로 갑니다....
나짱의 깃발탑....
7시 40분경 체험다이빙 차로 이동합니다...
확실히 차랑, 배는 예전 마마한 투어 배랑 차 보다는 한 수 위라는 느낌이 들만큼 훨씬 좋습니다. 마마한 투어랑, 다이빙 등등의 배가 떠나는 곳은 같은곳입니다. 근데 다이빙하는 배들이 먼저 떠나는 것 같습니다...8시경에 배 출발...
코코다이빙에는 여름에만 한국 강사인 임경호라는 분이 있습니다.
나이는 50정도이고 아직 미혼이며 원래 직업은 보석 도매업이라 하는데.;..스쿠버가 넘 좋아서 여행에는 약 2달간 베트남 나짱에서 스쿠버 강사를 하며 여유를 즐긴다고 하는데....부럽습니다...
돈보다는 좋아하는것을 하면서 두 달을 해외에서 쉴 수 있다는거..
참 복입니다.
체험 다이빙을 해 보신분은 알겠지만 첨에 귀의 압력차랑 호흡에서 약간의 어려움을 겪는데...저도 수영은 마스터 과정까지는 배워 잠수도 약 5미터는 별 무리없이 들어 갔었는데...3미터 들어가니까 귀의 압력에 다시 나오길 4번 정도 하니까...별천지가 보이더군요...
여름의 나짱 물속은 한 마디로 짱입니다...
담에 꼬따오 아님 나짱에서 오픈 워터는 꼭 하고 말거란 다짐을 하고 체험다이빙을 마치고 배에서 뒹글뒹글 하다가 스노클링, 수영, 또 뒹글뒹그 시간 잘 갑니다...
첨에는 전신 수영복을 입는 법을 몰라서 꺼꾸로 입었다가 여러사람에게 즐거움도 주고...나중에 보니까 스노클링 할 때도 수영복 입었을때 보다 옷이 괜찬습니다..
멀리 초소가 보이는데...저기 왜 초소가 필요하지 하는 생각이 드는데...근무하는 사람이 있더군요....배에서 헤엄쳐가기 적당한 한 200미터 정도....에 배를 세우고 스쿠버랑 수영등등 하면서 노는데....
마마한 이랑 비교하면 마마한은 노는데에 중점이라서 한 번 놀기는 좋습니다. 술도 무제한 음식도 먹을만 하고, 스노클링, 오락 등등 그래서 세계에 널리 알려진 관광 상품입니다.
체험다이빙이랑 스노클링 전문 하는곳은 음식은 조금 별로이고 술은 물론 없습니다...근데 바다 상태라던가 물속의 상태는 훨 좋습니다...둘 다 체험한 결론은 둘 다 해볼만 하다는거....마마한은 7불 정도,,,체험 다이빙은 35불, 한 번 더 물에 들어갈땐 15불 추가 요금....
한, 중, 일의 스쿠버랑 서양의 스쿠버의 차이는 먹는 다이빙과 보는 다이빙이라고 누가 농담 하더군요,,,
저도 거기에 충실해서(?) 먹는 다이버를 즐겼습니다..
자연산 전복을 서양 강사들 몰래 주기에....감사히 먹었습니다...맛있더군요..
1시 30분정도 스쿠버를 마치고 숙소에 와서 샤워 후 짐을 다시 리셉션에 맡기고 쭉린 1에서 해물 볶음밥으로 해결하고 해변 산책하다가 유명 식당 락깐에 가서 고기랑 맥주로 배를 채우고 다시 산책후 슬리핑 버스를 타고 호치민으로 갑니다....
나짱의 깃발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