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원했습니다..
양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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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8 15:41
10일전부터 목이 아프다가 괜찮더니 2일부터 물도 못 삼킬정도로 아파서
3일날 병원에 갔더니 편도선에 염증이 생겨서 입원을 해야 한다고
그래서 일주일동안 요양하고 오늘에서야 퇴원했습니다..
5일정도 굶었더니 눈에 뵈는게 없더군요.. 배고파 죽겠습니다..
퇴원하자마자 라면 이라니 죽겠습니다..
회원님들 몸 건강 잘챙기시고 나중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