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외여행을 하려면 높은 환율로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그러나 그못지 않게
환전도 중요합니다.

  오늘 환율로계산을 해보니 아래와 같습니다.

 달러를 사서 팔다고 가정하니 약 3.5% 정도
손해를 봅니다.
즉 100만원의 달러를 사서 다시 원화로 바꾸면
3만5천원을 손해 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국 위안화는 12.6% 정도 손해를 봅니다.
100만원의 위안화 사서 다시 원화를 바꾸면
약12만6천원정도 손해를 봅니다.

  태국 바트도 약12%손해를 봅니다.

  따라서 해외여행시 경비계산을 잘 해서 해외여행 다녀온 후 남은
외화를 다시 원화로 환전하는 것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환전을 할 때는 여러은행 수수료 비교해 보시고
수수료를 가장 적게 내는 은행에 환전해야합니다.

 어느 나라를 가든지 환전시 가장 손해를 적게 보는 $를 가져가서
그나라 돈으로 바꾸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