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후기
남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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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9 00:42
저번 금욜 송년회 참석하신 회원님들 반가왔습니다.
참석자는 위원장님, 얄룽캉님, 잘락쿤카님, 시퍼런님, 율리사님,
니하오(?)님과 저였습니다.
신입생 니하오님(쿤카님 학권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계서서 즉석에서 제안한 닉넴 ㅎㅎ) 오셔서 특히 반가왔습니다.
1차는 북부해수욕장 토모에서 특별코스요리와 문어탕을 먹었습니다.
제안한 내용은 내년 초에 단체로 주말을 포함해 2박3일 정도 일본여행을 가자는 제안이 있었고 시퍼런님이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회원님들 같이 준비하고 좋은 아이디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운영위원님들 중에 참석이 너무 저조하신 분들에 대한 논의도 있었습니다. 다음에 운영위원장님께서 운영위원회를 한 번 소집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차에서는 토모 옆에 있는 노래방에서 가무가 있었습니다.
항상 그렇듯 노래보다는 얘기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처럼 모인 정담고 즐거운 송년회였습니다.
멀리서 오신 시퍼런님, 율리샤님을 비롯해 모두 무사히 귀가 하셨지요?
포사모 회원님들 얼마 남지 않은 한 해... 조금 부족한 것 마저 채우시고
즐거운 년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