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기숙사에서 주최해서 놀이동산에 봉고 2대로 나눠타고 다녀왔습니다.
차가 너무 막혀서 가다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내려서 팬케익하우스에서 간단한 요기도 하고
놀이공원에서는 몇가지 기구를 타보긴 했습니다..
덕분에 그나마 있던 카리스마 다 날려 버리고..ㅠ.ㅠ
꼬맹이 초딩들이 담날부터 덤비기 시작했습니다..ㅠ.ㅠ
왜냐구요? 흠흠..제가 너무 무서워해서리...에고고..부끄
암튼 입장료만 170페소, 자유이용권은 550페소정도 하나봅니다.
기냥 회비만 내고 일괄 처리해서 정확히 보지는 못했네요..그럭저럭 즐거웠구요,
이나라에 그나마 이런 놀이기구가 있다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