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마무리합니다~
4월 8일 상해 인 해서 소주-황산-장자제-구이양-쿤밍-다리-리장-쿤밍-징훙-쿤밍-징홍-쿤밍
7월5일인천에서 마무리 하게 되네요~
보문호수님과 같이 한 여행... 많은 추억과 이야기거리가 많았던 여행이였던것 같애요~
보문호수님 한국들어가시고 라오스 거쳐 태국으로 가려했지만 내가 존재한다는걸 느끼게
해준 징홍에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 술과 음식을 나누며 이야기도하고...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한 너무나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좋은 자연환경, 순수한 사람들과 소수민족들, 아침마다 보이차를 마시며 느끼는 편안함,
란창강의 아름다운 저녁노을등..
징홍.....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란창강변에서 보는 노을과 넓은 하늘은 저에게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1달간 묵었던 곳이예요~ 참고로 독채쓰는데 십오만원이네요~
애들아 건강하게 자라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