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님과 회장님께서 일찍 서둘러서 횟감과 주류 및 안주를 준비하시고(빈틈없이) 서울에서 오신 남녘님과 울산에서 포항으로 다시오신지 얼마 안되신 얄룽캉님, 늘 해외에서 계신다던 띠끼야부리님께서 다행히 국내에 계셔서 함께 해주신 송별회 번개였습니다...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간단한 바다낚시를.... 올라오는 길에 보이는 포철공단을 뒤로한 석양또한 멋있는 하루였네요~
사진 좋네요...석양이.....항상 번개가 하루 빠른거 같아서...캄보디아 가고 잡다님도 그렇고....어제 모임도 그렇고....하루 차이로 항상 못 보네요....2일에 한번씩 내려가는데 날을 조정이라도 해야 할 것 같네여....
플라이님 갈 날 얼마 남지 않은거 같은데...마지막날 까지 추억 많이 담아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