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메콩델타 2(넷째날)
다시 메콩강을 거슬러 올라가면서...아마도 고기를 잡고 있는 것 같았다..
기중 깨끗한 집이 보였다..베트남도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차이는 우리나라처럼 엄청...
점심을 먹기위해 잠시 내려서 자전거를 타고 점심을 먹으러 간단다..아고고..
자전거를 안타본지 하도 오래된터라...겁이 덜컥났다..
저 다리를 자전거를 타고 다들 건너 갔다..
훗훗 역쉬 난 가다말고 혼자 강변이 보이는 카페에 남겨졌다..
벳남식 커피를 한잔 마시고 점심을 굶었을까요? ㅋㅋ 요럴줄 알고 준비해간 벳남식 샌드위치..
요기선 안보이지만 벌써 다 먹었음다...데탐거리에서 파는 샌드위치 정말 맛있음다..
다시 배를 타고 아까 내가 혼자 남겨졌던 카페를 지나면서..아마 잊지않으리라..이슬픈 현실을..
다시 메콩을 거슬러...
저기 보이는 소형버스가 우리를 기다린다..저걸타고 호텔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