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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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글란 5 300

봄비가 내립니다.
푸르른 산천에 촉촉히 비가 내립니다.
이렇듯 자연은 계절을 비추고...
지구촌 이곳저곳
자연이라는 신으로 희노애락을 낳습니다.
우리는 오늘도 저마다의 터에서 살아갑니다.
가까이 하는 모든것과 함께...

포사모의 1주년 자축과 더불어 회원님 모두와 이 봄비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육신과 영혼에 쌓인 묵은 찌꺼기들 모두 씻기어 내려가길 바라면서
모두 행복하소서~~~굿럭~~~

5 Comments
바스키아 2008.05.28 15:33  
  뢰글란님도 굿 럭~!!!!!
캄보디아가구잡다 2008.05.28 17:47  
  봄비~~나를 울려주는 봄비~~~
비행기타라고 봄비가 예기하네요~~
firefly 2008.05.28 20:03  
  캄보디아님 중증입니다..
혹시 길가다가 나무도 바람에 흔들리면서 얘기하지 않나요?
비행기 타라고..
남나라 2008.05.28 23:07  
  뢰글란님~ 잊지 않고 포사모 글 올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포항에 오셨나요?
남녘 2008.05.29 12:25  
  뢰글란님,잘지내시지요??
어떻게 좋은일 있고나선 뵙기어려우니
축하인사를 전할수없구료.....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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