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출발 -상해in해서 중국 대룩을황단하고 지금은 다시 남쪽끝에 와있습니다..
어제는 바스님과같이 시쇵반나 소수민족이 벌이는 민속공연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너무 비싼입장료에 몇번을 망썰이다가..
말로만듣고 잘올수없었던 지역인 시쇵반나의중심 진홍 !!
정말이지 너무나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곳에오니 저도 목사가된 기분입니다..

어제 집에서 쿤밍지인집으로 전화를했던 모양입니다..쿤밍에서 저한태 전화가 안된다며 다른통로로해서 찾고 야단이난 모양입니다..
지진때문에 걱정을 한모양입니다..
저한태 노모님이한분 계시는데 마눌님이 마이 꾸중을 듣은거 같습니다...
아쇱지만 이제 여행을 접어야만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기진홍에서는 배를타면 메콩강을 따라 8시간후면 태국치앙센에 도착합니다..
그리하여 치앙마이를거쳐 방콕에서 놀다가 out 하느냐, 아님 쿤밍가서 out 하느냐 선택해야
할서 같네요...

한글자판없는 장문의 글쓰기가 너무어럽습니다..
1시간에 걸쳐 글쓰고 있는데 바스님아직도... Z Z Z Z
배고파 죽겠는데 말이지..혼자먹을 수 도없구..ㅉㅉ

#목사: 목적없이 싸돌아 다니는 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