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저녁시간 맛사지와 월남쌈 먹기(첫째날)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나와보니 어둠이 내려오고 있었다..
리멤버에서 가르켜준 맛사지 샾을 걸어서 찾아갔다.. 1시간 $10
포사모에서 일러준대로 여행의 묘미중의 하나라고 했던가 꽤 시원하게 잘 하는 곳이었다
한국인 투어 관광객들이 많아서 strong은 몰라도 "세게"가 더 먹히는 곳..ㅋㅋ
택시를 타고 갔었는데.. 대통령궁 뒷쪽에 있는 식당 게살스프
베트남 빈대떡..
월남쌈..베트남 음식은 그런대로 먹을 만 했다.. 합해서 78,000동
첨엔 들어갈때보담은 적은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이집은 늘 이렇게 사람이 줄서서 먹는다고..한다.. 돌아올때 택시를 타고 데탐이라고 했더니
이 운전기사가 벤탄에서 좌측으로 꺽을려고 하길래 짧은 영어로 'no 데탐'했더니
90도 우측으로 꺽어서 데탐으로 돌아왔다..생애처음 해보는 혼자가는 베낭여행의 첫날은
이렇게 보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