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여행가서 녹음한 거 옮기기가 은근 빡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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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여행가서 녹음한 거 옮기기가 은근 빡시네요

전세집 7 333

오늘 겨우 첫날 치 옮겨서..조금 다듬고 사진 추가하면 첫날꺼 겨.........우 ㅋ 완성되겠어요.
헉헉

31일치를 언제 다 할까요..후..

녹음 파일 400여개..
사진 3600여장..............

윽윽윽윽..

완전 악소리 납니다 ㅋ

그래도 듣고 있으면 그 때가 다시 생각나서 행복합니다 ㅋ

제가 생각하는 여행의 두 번째 묘미..


그때 내가 거기 있었다..................................................

7 Comments
남나라 2008.04.06 01:29  
  너무 많은 정보입니다.
그러나 기록을 하고 사진을 올리면 행복했던 여행을 다시 음미할 수 있고
많은 포사모와 태사랑 회원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간추려 글 올려주세요...
바스키아 2008.04.06 01:32  
  전세집님~!!^*^ 팟팅~!!!!!!
기대됩니다~^*^ 여행후기(사진)
부담주는거 아닙니다~~~~~뭐~~~.......
히히~ 여행후기 부탁드려요~^*^*
캄보디아가구잡다 2008.04.06 09:24  
  정보 마니 올려주세요~ 저 가을에 갈때 좀 이용할께요~
음료수 2008.04.06 11:39  
  여행의 두번째 묘미????
세번째 아닌가요?
여행은 세번간다
한번은 가기전 준비하거나 루트짤때
두번은 실제로 가고
세번은 다녀와서 사진이나 여행기정리 하면서
전세집 2008.04.07 13:19  
  아...하나 추가해야겠네요 ㅋ
이전까지는....

내가 지금 여기 있다
내가 그때 거기 있었다..였는데..흠..ㅋㅋ

음료수님 말씀처럼..
준비하면서..

내가 훗날 거기 있을 것이다...이거도 좋군요
firefly 2008.04.08 21:04  
  흠흠...저두 25일간의 사진 정리해서 올리려구 하는데요
전세집님 올리고 나중에 올려야 겠는데요?
음료수 2008.04.09 10:38  
  저는 여행의 재미중 한30%는 가기전에 준비하면서 설레이는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가기전에 벌써 마음속으로 온갖 곳을 다 다니죠
그리고 가서 직접느끼고 즐기는 재미한 50%
그리고 20%는 다녀와서 있으때는 못 느끼는 것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재미
바로 이재미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또 다른 여행의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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